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한편 손흥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을 이틀 앞두고 축구 대표팀에 합류, 이날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에 참여했다. 손흥민 이외에도 이강인(파리 저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다른 선수들도 훈련에 나섰다. 당초 이날 훈련은 오후 5시로 예정됐으나, 손흥민과 이강인 등 오후에 입국한 선수들도 함께하고자 인천국제공항에서 고양까지 이동하는 시간 등을 고려해 오후 7시에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