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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오토론 미를 살려 스타 웹툰 작가들을 직접 발굴하며 네이버웹툰을 일궜고, 2014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차세대 리더 12인에 오르기도 한 인물이다. 이날 김 대표는 “모교의 졸업식에서 축사를 한다는 것은 무한한 영광”이라면서도 “제 졸업 학점은 2.0001로 당연히 꼴찌로 졸업했을 텐데 저를 불러줘 당황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문을
신한은행 자동차대출 닫고 졸업했던 제가 축사의 자리에 선다는 것이, 사회라는 새로운 곳에 발을 딛는 여러분들께 용기를 드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미지의 영역이자 고난이 있을 거라 생각되는 사회가,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했다.김 대표는 이날 세 가지를 후배들에게 당부. 첫째는 각자 성공의 정의를 만들라는 것이다
신한 자동차대출 . 그는 “앞으로 인생에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며 “인간의 행복은 성공에서 비롯하지만, 나는 이 성공이라는 단어가 사회가 정의하는 성공이 아닌, 여러분 각자가 정의하는 성공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모회사인 네이버에서 웹툰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 경영진 컨펌도 안 받고 몰래 시작해 사업의 규모는 너무나도 작았고 초기에는 지원도 없어 첫 번째
신한마이카대출 서류 웹툰 공모전은 당시 내 석 달 치 월급을 사비로 써서 진행했다”며 “그럼에도 오히려 몰래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회사 선배들은 가장 유망한 검색이나 커뮤니티 사업으로 옮길 것을 권했지만 그때마다 나는 “좋아하는 웹툰을 매일 보는 걸 계속할 수 있는 한, 이 일을 계속해나갈 것이다”라고 답했다. 내 성공의 기준과 행복
신한은행 마이카 의 기준이 명확히 있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김 대표는 둘째로는 성공의 정의를 결정할 때 본인의 자유의지를 경청하라고 했다. 김 대표는 “본인 욕망에 솔직해지라”며 “능동적으로 선택한다면 좋은 결과에서 큰 행복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셋째로 그는 “망설이지 말라”며 우선순위에 따라 과감히 배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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