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05월 07일 띠별 운세

성연성 2019-05-07 (화) 07:34 5년전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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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때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보다 길하다.

1948년생, 한번 양보하라,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1960년생, 윗사람의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972년생, 주위사람에게 인정을 받거나 칭찬을 받는다.
1984년생, 세상에는 귀하보다 능력이 많은 자들이 많다. 자만하지 마라.

[소띠]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1949년생, 건강이 걱정된다. 특히 나쁜 습관으로 인한 자세 때문에 허리에 통증이 온다.
1961년생, 괴로움 끝에 초지관철 하면 좋은 수가 생긴다.
1973년생, 귀하에게 파란색이 참 잘 어울린다.
1985년생, 감정을 통제하고 재능을 보이지 말라.

[범띠]
대인관계에 있어서 작은 마찰이 생긴다.

1950년생, 귀하는 지금 아주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1962년생, 평소 친근하게 만나는 이성에게 연락을 해봐라.
1974년생, 평소에 어려웠던 일이 오늘은 쉽게 해결되리라.
1986년생, 장거리 여행보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라.

[토끼띠]
삶을 더욱 정열적으로 살아라.

1951년생, 오랫동안 귀하가 걱정했던 일에 해결책이 보인다.
1963년생, 재물이 들어오니 마음이 들뜨고 세상이 행복해 보이는 하루이다.
1975년생, 뜻하지 않았던 재물이 들어온다. 투기사업에 손대지 말고 저축하라.
1987년생,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는 방향은 북쪽이다.

[용띠]
감정의 변화가 많은 하루이다. 흔들림 없이 행동하라.

1952년생, 무턱대고 일을 맡았다가 처리하지 못할 수 있다.
1964년생, 의리와 실속의 선택에서 괴롭다. 시간을 두고 좀 더 신중해라.
1976년생, 재산을 상속 받는다. 가족들의 불만이 없도록 신경 써라.
1988년생, 골치 아팠던 애정관계가 해결된다.

[뱀띠]
현재보다는 미래를 생각해 일을 추진하고 매사에 힘을 비축하라.

1953년생, 중간 방해자로 인해 사업에 곤란을 겪을 수 있다.
1965년생, 분수를 알아야 흉함을 면할 수 있다.
1977년생, 말을 삼가고 음식을 조심하라.
1989년생, 도덕을 확실히 지켜 나가야 한다.

[말띠]
어려운 상황이니 마음을 편히 해야 이롭다.

1954년생, 외출 및 여행길에 난폭한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1966년생, 윗사람에게 조언을 듣고 행동해야 한다.
1978년생, 이성과 지혜를 모아 현상유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1990년생, 어려움이 겹치니 때를 기다려라.

[양띠]
마음을 비우고 누구에게나 정직해야 한다.

1955년생, 다 그만두고 놀자는 생각이 들겠지만 나중에 후회한다.
1967년생, 사업상 손해를 볼 수 있다.
1979년생, 정당한 행동으로 생각하지 못한 큰 재물을 얻을 수 있다.
1991년생, 여자는 뜻밖의 남자를 만나 인연을 맺어가는 하루이다.

[원숭이띠]
지금까진 평탄했지만 곧 어려움이 찾아온다.

1956년생, 이성과의 관계를 조심하라. 건강도 조심하라.
1968년생, 지금 현 위치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
1980년생, 좀 어렵겠지만 소원이 성취된다. 빌고 또 빌어라.
1992년생,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닭띠]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1957년생, 정신적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라. 종교의 힘도 좋다.
1969년생, 일에 있어서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
1981년생, 섣불리 나아가면 어려우나 기다리면 좋은 운이 온다.
1993년생, 확실한 계획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야 길하다.

[개띠]
남을 위해 봉사하라. 길하다.

1958년생, 열심히 하면 반드시 좋은 소식을 얻으리라.
1970년생, 귀하의 능력을 알아줄 귀인을 만난다.
1982년생, 이 세상에는 귀하보다 어려운 자들이 많다. 도움을 줘라.
1994년생, 직장인은 금전 문제로 갈등을 하리라.

[돼지띠]
때는 반드시 온다. 침착하게 기다려라.

1959년생, 억지로 밀어붙이지 말고 차근차근 일을 처리하라.
1971년생, 지금 상황에서 만족하라. 욕심은 금물이다.
1983년생, 무리가 따르더라도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1995년생, 오늘은 아무 걱정 없이 아주 무난한 하루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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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新베를린 구상'에서 2019년 '新한반도 체제'까지…獨 언론 '1만6000자' 분량 기고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하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앞두고 독일 언론 기고를 통해 "남과 북은 함께 살아야 할 '생명공동체'"라며 "이제 남북의 문제는 이념과 정치로 악용돼서는 안 되며, 평범한 국민의 생명과 생존의 문제로 확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 대통령의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 기고문 한글본을 선공개했다. '평범함의 위대함'을 주제로 작성된 약 1만6000자 분량의 문 대통령 기고문은 이달 말경 전 세계 주요 정상 및 재계 지도자, 종교계 주요 인사들의 기고문과 함께 독일어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기고문에서 2017년 7월 독일 베를린에서 쾨르버 재단의 초청으로 연설했던 '신(新)베를린 선언'을 상기했다. 문 대통령은 "(당시) 북한은 계속해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위기를 조성하고 있었고, 주변국들도 제재의 강도를 점차 높여가면서 위기설이 돌아 한국인들은 실제로 전쟁이 일어날까 염려했다"면서 "(이후) 놀랍게도 '베를린 선언'을 통해 제시한 평창올림픽 참가, 이산가족 상봉, 남북한 상호 적대행위 중단, 남북 간 대화와 접촉 재개 등이 2년이 지난 지금 모두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과 미국은 비핵화 문제와 함께 관계정상화를 위한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며 "북미 대화가 완전한 비핵화와 북미 수교를 이뤄내고,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완전히 대체된다면 비로소 냉전체계는 무너지고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체계가 들어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평화는 또한 잘사는 나라로 가기 위한 기반"이라며 경제적 측면에서의 신(新)한반도 체제를 조명했다. 문 대통령은 "남과 북은 항구적 평화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길을 고심하고 있다"며 "남북경제교류 활성화는 주변국과 연계해 한반도를 넘어 동아시아와 유라시아의 경제회랑을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평범함을 위한 평화'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안타깝게 생각했던 일은 한국의 국민들이 휴전선 그 너머를 더 이상 상상하지 않는 것이었다"며 "한반도에서 남과 북이 화해하고 철도를 깔아 물류를 이동시키고 사람이 오간다면 한국은 '섬'이 아닌 해양에서 대륙으로 진출하는 교두보, 대륙에서 해양으로 나아가는 관문이 된다"고 미래를 그렸다. 그러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상상력이 넓어진다는 것은 곧 이념에서 해방된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국민들의 상상력과 삶의 영역, 생각의 범위도 훨씬 더 넓어져서 그동안 아프게 감내해야 했던 분단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남북관계를 '생명공동체'로 정의하면서 "사람이 오가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병충해가 발생하고 산불이 일어난다. 보이지 않는 바다 위의 경계는 조업권을 위협하거나 예상치 못한 국경의 침범으로 어민들의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며 "이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일이 바로 항구적 평화,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평화를 넘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위한 평화"라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신한반도 체제는 수동적인 냉전질서에서 능동적인 평화질서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일제 강점과 냉전으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못했던 한국 국민은 그러나 이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평범한 사람들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철학자 괴테가 남긴 경구로 기고문을 마무리했다. '서두르지 않고 그러나 쉬지도 않고'.

이번 기고는 최근 한국이 사회적·경제적으로 거둔 긍정적 성과를 감안해 문 대통령의 기고문을 수록하는 것이 큰 중요성을 지닌다고 판단한 FAZ 출판부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5년마다 발간되는 이 기고문집에는 과거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1998년), 故 김대중 전 대통령(2000년), 故 노무현 전 대통령(2007), 이명박 전 대통령 등도 기고한 사례가 있다.

청와대 측은 "이번 기고문은 문 대통령의 과거, 미래, 새로운 세계질서에 대한 고찰과 함께, 정부 출범 2주년 즈음 문 대통령의 국정 전반에 대한 생각을 아우르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손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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