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 전남서 특별한 추억여행 즐기세요

성연성 2019-04-21 (일) 04:17 5년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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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남도의 봄, 피크닉 여행’·목포 ‘레트로 여행’ 특화 프로그램 운영

[광주CBS 김형로 기자]

순천 습지 (사진=순천시 제공)전라남도와 한국관광공사는 ‘2019 봄 여행주간’을 맞아 전남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거리와 여행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남도의 봄, 피크닉 여행’과 ‘레트로 여행’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 여행주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다.

‘남도의 봄, 피크닉 여행’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봄꽃 여행을 즐기고, 박송희 자연음식연구가가 제안한 꽃으로 만든 ‘꽃밥 도시락&꽃차’를 만들어 즐기는 피크닉 여행으로 구성됐다.

방문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레트로 여행’은 목포 서산동 연희네 슈퍼와 근대역사문화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연희네 의상실(근대의상 및 소품 대여), 연희네 사진관(사진 촬영 및 인화), 연희네 음악다방, 연희네 도시락 체험 등 근대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1980년대 당시 소품을 활용한 ‘1987’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목포만의 색다른 여행 프로그램이다.

전라남도는 또 봄 여행주간 동안 열리는 시군 대표축제인 담양 대나무축제, 함평 나비 축제, 보성 다향대축제, 완도 청산도 슬로 걷기 행사 등 다양한 축제와 공연 등을 소개하고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봄 여행주간을 널리 알리는 위해 네이버 블로그, 카페, SNS 등을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홍보, 고속버스 모바일 앱 내 배너광고, 기차와 버스 이용 여행객 채널 등을 활용한 온라인 광고, 수도권 지역 대중교통 외부매체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2019 봄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여름철 집중된 관광수요를 분산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행 참여 프로그램이다.

전남을 방문하는 여행객 누구나 여행주간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을 통해 전남 대표 특화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전라남도 관광과 061-286-5246로 하고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에서 찾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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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과일나라 테마공원의 하얀 배꽃길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일요일인 21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은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오전 9시까지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 그 밖에 중부지방에는 오후 3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저 기온은 9∼14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16∼25도까지 오르겠다. 22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제주 14도 △울릉도·독도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2도 △대구 25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0도 △춘천 21도 △강릉 18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서부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에 대기 정체로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2일까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현상으로 인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에는 실효습도가 25% 이하,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중부내륙과 경상도, 전남(광양)에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도 각별히 유의 해야 한다.

김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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