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 오늘의운세]용띠 음력 3·6·8월생, 도박 자제하세요

성연성 2019-04-13 (토) 22:12 5년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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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4월13일 토요일 (음력 3월9일 경진)

▶쥐띠

자만심으로 순리를 무시한다면 들어오는 복도 놓칠 수 있는 격. 아무리 급하더라도 가서는 안 될 길은 돌아서가야 만이 해를 면할 수 있다. 범, 뱀, 원숭이띠가 귀인이다. ㅅ, ㅇ, ㅂ 성씨는 서, 남쪽이 길 방향.

▶소띠

조용하고 침착한 성격이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못하고 좋아도 표현을 못한다. 속으로 끙끙 앓고 있다.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라. 좋아하는 사람은 많으나 자신에게 만족을 주는 사람은 적다. 5, 12월생은 3월생을 피할 것.

▶범띠

자리를 비우지 말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라. 잘 진행되어 가다가 예기치 않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현재의 작은 이익에 만족하고 장차 큰 이익을 위해서 차분히 내실을 기할 때이다. 결혼문제는 복잡하게 얽혀서 성사 어려울 듯.

▶토끼띠

세월은 멈추지 않으니 소심한 성격을 고치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춰라. 계획을 세웠으면 결말을 볼 수 있는 인내심을 길러라. ㅅ, ㅇ, ㅎ 성씨는 분에 넘치는 낭비를 줄이고 계획성있는 생활이 요구됨.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분발하라.

▶용띠

운이 나쁘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오락으로 시작한 도박이 지나치다 보면 친했던 사이가 적이 될 수 있다. 그로 인해 관재가 우려됨. 3, 6, 8월생은 자제하라. 후회할 일은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북, 동쪽 삼갈 것.

▶뱀띠

할 일이 산적해 있으니 몸이 둘이라도 힘에 겹구나. 교제가 활발하니 갈 곳도 많으나 상사의 의견과 하급자의 의견대립이 심하여 중간에서 조정하느라 진땀 흘릴 일 있겠다. 지혜로운 판단으로 화해를 유도하면 술이 석 잔이다.

▶말띠

자신의 인생은 남이 책임져 주지 않는다. 마음도 육체도 지친 상태로 신세타령만 하고 있으면 외로운 속마음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다. 3, 9, 11월생은 인정에 끌리어 손해 보는 일 없도록 조심함이 좋을 듯. ㄱ, ㄴ, ㅍ 성씨를 피하라.

▶양띠

본인의 심사가 불편하다고 언행이 퉁명스러우면 상대의 거부반응으로 역효과를 부르게 된다. 할 말이 많아도 슬기롭게 넘겨라. 현재는 힘들어도 충실히 다져 나간다면 대성할 수다. 부부간에 갈등이 클 수이니 조심할 것.

▶원숭이띠

마음에 장벽이 있으니 의욕을 잃기 쉽다. 피로가 누적되어 심신이 피곤하고 정신이 산만해지니 건강을 생각해서 휴식을 취하면서 지난날을 돌이켜 보라. 재충전하고 반성도 해보는 것이 발전의 계기가 될 듯. ㄱ, ㅇ, ㅎ 성씨 특히 건강주의.

▶닭띠

순간의 선택이 길흉을 좌우한다. 생각지 않던 일들이 순간순간 닥치고 있으니 흐름을 잘 포착해서 결정을 하라. 부부간에 떨어져 있을 때가 많은 수다. 3, 5, 7월생 ㅈ, ㅂ, ㅎ 성씨 여자는 남편보다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있으니 항상 심신이 피곤하다.

▶개띠

사업이 순조롭게 풀리고 서광이 비치는 운. 여자 ㅅ, ㅈ성씨는 방황을 끝나고 제자리로 가 안정된 생활을 찾는구나. 남을 원망하기 전에 자신의 결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듯. 주위에 귀인도 나타나서 도움을 줄 운. 7, 8, 9월생 검정과 흰색이 길조.

▶돼지띠

여러 가지로 변동해 보아도 속 시원한 대책이 없으니 혼자서 해내기가 힘에 겹구나. ㅅ, ㅁ, ㄹ성씨는 항상 분주하고 수입과 지출 또한 많다. 지금 비록 힘들고 지쳐도 내색은 금물. 하루아침에 모두를 성취할 수는 없는 법. 서서히 운이 열린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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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씨가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강주은씨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며 "근데 우린 이런 날들이 유난히 많이 있는 것 같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최민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강주은(왼쪽)과 남편 최민수. [강주은 인스타그램]

이어 "여러분도 오늘이 어떠한 날이라도 힘내고 최선을 다하길~"이라며 "좋은 일이든 안 좋은 일이든 모든 일들은 다 지나간다는 건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씨는 "강주은, 최민수, 오늘 많은 기자분들 수고 많으십니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민수는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의 심리로 진행되는 첫 공판에 출석했다. 흰 셔츠에 검은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법정에 들어서기 전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민망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재판에서 최민수 측 변호인은 "피해자가 먼저 도로교통법상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이를 요구하고자 한 것이지 협박이나 손괴 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최민수 측은 이어 "피해자가 1~2차선에 설쳐 차량을 운행하다가 1차선으로 급하게 차로를 변경했고, 그에 따라 차량 접촉 의심 상황이 발생했다"며 "다만 증거 목록에 CCTV 5개가 있는데 위치상 해당 상황은 잡혀있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양측이 다소 무례하게 언사한 사실은 있지만 법적으로 봤을 때의 모욕적인 언사는 아니었다"며 "주변 행인들이 이들의 언사나 언동에 신경쓸만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공연성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주장했다.

">권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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