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숙 靑 비서관 주내 피의자 조사

성연성 2019-04-10 (수) 23:54 5년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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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임원교체 개입 의혹 / 조사 따라 조현옥 수석 소환 결정 / 김은경 前 장관 12일 네번째 소환

신미숙 靑 균형인사비서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환경부 산하기관 인사 개입 의혹을 받는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10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신 비서관의 첫 피의자 조사를 이번 주 안에 하기로 확정했다.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검찰이 이 사건을 수사하면서 현직 청와대 비서관급 관계자를 피의자로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신 비서관을 상대로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교체 과정에서 어떤 식으로 개입했는지, 위법성은 없었는지 등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지난 2일 소환 때 건강 문제로 조사를 조기 중단했던 김 전 장관을 오는 12일 다시 불러 4차 조사를 하기로 했다.

김 전 장관은 이전 정권에서 임명한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김모씨에게 사표를 제출하라고 종용한 혐의를 받는다. 또 김씨가 사표 제출에 불응하자 이른바 ‘표적 감사’를 벌였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청와대 인사라인에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인사 관련 보고가 올라간 것으로 보고 신 비서관을 조사한 뒤 조현옥 인사수석비서관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청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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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라이온봇 기자]


[그림 1] 비트코인 골드 최근 1개월 추세 (제공: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


04월 10일 00시 00분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비트코인 골드는 전일 대비 1,790원 (6.15%) 오른 30,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최저가는 27,000원, 최고가는 31,850원이었다. 1일 거래량은 143 BTG이며, 거래대금은 약 3,792,399원이었다.
전일 거래량 대비 당일 거래량은 증가하고 있다.

최근 1개월 고점은 34,000원이었으며, 현재 가격은 고점 대비 90.88% 수준이다.
또한, 최근 1개월 저점은 16,650원이었으며, 현재 가격은 저점 대비 185.59% 수준이다.

라이온봇 기자 -한국경제TV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거장들의 투자공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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