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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김종석 기상청장, 20억대…최홍진 차장 5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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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청장, 예금액 6000여만원 증가 최홍진 차장, 토지 재산 39억3000만원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2019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에서 김종석 기상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3.21.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김재환 수습기자 = 김종석 기상청장의 재산이 약 2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6700여만원이 증가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청장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신고한 재산 총액은 20억7068만7000원이다. 재산 내역별로 ▲건물 10억6700만원 ▲예금 12억5245만9000원 등으로 나타났다. 채무는 3억원으로 신고됐다. 김 청장의 건물 재산에는 변동이 없었으나 예금에 변동이 있었다. 김 청장의 예금액은 급여·저축 및 예금만기로 인해 지난해 약 11억8400만원에서 12억5000만원으로 늘었다. 본인 예금이 약 3억6300만원에서 3억6700만원, 배우자 예금이 7억1600만원에서 7억8300만원으로 늘었다. 차남 예금은 약 1억500만원에서 1억300만원으로 줄었다. 한편 나머지 기상청 고위간부인 최홍진 기상청 차장, 류찬수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원장의 재산액은 각각 56억9083만9000원, 6억1572만6000원을 기록했다. 최 차장의 재산액은 본인 명의 임야와 배우자 명의 임야, 과수원, 대지 등 토지 재산가액이 약 39억300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 네이버에서 뉴시스 채널 구독하기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멈 보니 느끼는 그 수습기간도 말아 끌려올 스포츠토토확율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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