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 오늘의운세]개띠 음력 3·4·5월생, 검정색 피하세요

성연성 2019-03-26 (화) 18:10 5년전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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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3월26일 화요일 (음력 2월20일 임술)

▶쥐띠

독단적인 일처리는 화를 부른다. 1, 3, 5, 9월생은 동료와 함께 의논하는 자세가 좋은 성과를 가지고 온다는 걸 명심할 것. 기혼은 직장에 충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가정을 소홀히 하면 모든 것이 허사. ㅁ, ㅂ, ㅍ 성씨는 아내에게 신경 쓰는게 좋을 듯.

▶소띠

1, 2, 7, 8월생은 고집이 센 것이 흠이나 직장인은 직장에 충실하고 학생은 학업에 열중하기 때문에 주위의 찬사를 들을 때가 많다. 남성은 매사 성과가 나타나는 날이니 미루어 두었던 일도 오늘 마무리하면 좋을 듯. 북, 동쪽 길.

▶범띠

들에 있는 토끼 잡으려다가 집토끼마저 놓칠 염려된다. 1, 4, 6, 7월생은 좀 더 가정에 신경 써야 할 때임. 특히 가족 중에 환자가 있는 집은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ㄴ, ㅅ, ㅎ 성씨는 ㅁ, ㅂ, ㅍ 성씨를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을 듯.

▶토끼띠

부부 사이에 눈치 싸움만 하지 말라. 어느 누구든 먼저 솔선수범해서 자기 심정을 털어 놓으면 상대방의 불만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2, 4, 7, 8월생은 대화하는 습관을 붙이는게 좋다. 상대를 사랑한다면 요구하는 조건은 가능한 들어주도록.

▶용띠

자기가 꿈꾼 이상이 깨져 버린다는 생각은 위험천만. 1, 2, 5, 6월생은 벌써부터 성급하게 자기를 괴롭히지 말 것. 사업은 차차 정상의 궤도에 들어설 것이다. ㄱ, ㅂ, ㅊ 성씨는 하면 된다는 자세가 어느 때 보다 절실히 필요함. 밝은색으로 단장하라.

▶뱀띠

1, 5, 8, 10월생 서, 북쪽에서 금전이 들어오는 날이다. 이제부터 차차로 운이 열리니 생활고 걱정은 묻어 두어도 좋을 듯. 그러나 자만에 빠져 하는 일에 게으르면 모든 것이 도로 아미타불되는 격. ㅂ, ㅅ, ㅎ 성씨 사업가는 오늘 거래를 해서는 안 됨.

▶말띠

기분 내키는대로 행하다 9, 10, 11, 12월생은 가정과 직장에서 고립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 매사 성의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도록 노력하는게 좋다. ㄱ, ㄹ, ㅇ성씨는 가정에 놀랄 일 생길 듯. 자식에게 신경 씀이 좋을 듯.

▶양띠

2, 4, 7, 12월생은 주위에 사람이 없어 짝 잃은 철새처럼 고독하구나. 이럴 때일수록 달콤한 사탕발림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 유혹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절대 고독은 오히려 정신적인 성장을 가져온다는 걸 명심할 것. ㅅ, ㅊ 성씨는 운전조심.

▶원숭이띠

남, 동쪽에 귀인이 있다. 2, 7, 9, 12월생은 사는 곳에서 20㎞이상 떨어진 지점에 행운이 있다. 직장인은 출장 시 회색이나 은빛이 나는 물건을 소지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 듯. ㅁ, ㅇ, ㅈ 성씨는 대국적인 견지에서 본분을 다하라.

▶닭띠

말을 함에 있어서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대한 예측을 미리 하고 의견을 상대에게 요구하도록. 3, 4, 10, 11월생은 순간순간 전달하는 언어에 차가움이 서려있어 매사 손해를 보기 십상. 표정관리에 신경 쓸 것. ㅂ, ㅅ, ㅎ 성씨는 유연성을 잃지 말라.

▶개띠

2, 4, 6, 9월생은 매사 합리적으로 움직여야 길함을 알 것. 들뜨지 말고 본인에게 진정 필요한 점을 보완하는데 신경 써라. 휴식은 적당히 취해야 건강에도 좋다. 지나치면 일을 시작함에 무리가 따를 듯. 3, 4, 5월생 검정색은 피할 것.

▶돼지띠

봄철에 피는 꽃이 있고 여름에 피는 꽃이 있다. 봄이 지났다고 꽃피는 때가 없는 건 아니듯 2, 6, 9, 10월생의 꽃은 좀 늦게 핌을 알라. ㄴ, ㅅ, ㅎ성씨 사랑은 희생을 동반하는 법이다. 궁지에 몰렸다고 상대를 괴롭히지 말라. 참는 것이 복.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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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53살 홍모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씨는 어제(25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흉기로 주인을 협박하고, 초등학교 인근 길거리에서 경찰과 대치 중 흉기로 출동한 경찰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 씨는 만취 상태로 해당 부동산 중개업소에 난입한 후 준비해간 흉기를 꺼내며 주인을 협박했습니다.

화장실로 피신한 주인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자 인근 편의점 업주가 이를 신고했고, 경찰 도착 후 홍 씨는 초등학교 인근 노상에서 경찰에 맞서 반항했고 이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관이 홍 씨가 휘두른 흉기에 맞아 얼굴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홍 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두 발 발사했지만, 두꺼운 패딩을 입은 홍 씨를 제압하지 못했고 결국 진압봉을 든 경찰관 여럿이 동시에 달려들어 홍 씨를 제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다친 경찰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관 외에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홍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신병처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신승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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