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펨코에서 절대적으로 금기시 하던 게 글삭제였는데

현재 브루노 데 카르발류 회장과 스포르팅 리스본의 많은 선수들간의 다툼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스포르팅 리스본은 현재 완전히 소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지난 달, 훈련 중인 선수들은 50명의 마스크를 착용한 남자들에게서 습격받았습니다.

데 카르발류 회장은 유로파 리그에서 AT마드리드에게 패배한 이후에 여러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에게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회장에게 신물이 난 것처럼 보입니다.

포르투갈 언론 Ojogo에 따르면, 젤송 마르티네즈, 윌리엄 카르발류, 브루노 페르난데즈는 루이 파트리시오와 다니엘 포덴세와 함께 계약해지하여 팀으로부터 나가고싶다고 팀에게 요청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5명의 선수는 데 카르발류 회장이 사퇴하지 않는 한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스날과 리버풀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아스날과 리버풀은 최근 몇 개월동안 젤송 마르틴스와 링크가 있었습니다.

이 윙어는 £30m 정도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 두 프리미어 리그 팀은 젤송 마르틴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루이 파트리시오는 이전 울버햄튼으로부터 £15m으로 이적할 뻔하였지만 스포르팅 회장이 거래를 성사되지 못하게 하자, 자유계약으로 나갈수 있도록 팀에 요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신체적으로, 심리적인 폭력의 희생자였기 때문에 내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저는 스포르팅에게 묶여있게 만든 이 계약을 파기하고 싶습니다.”

그는 이제 울버햄튼으로 자유계약으로 합류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윌리엄 카르발류 또한 이전에 잉글랜드 팀과 링크가 났었던 또 다른 스포르팅 선수입니다.

웨스트햄이 스포르팅 관계자들과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놓친 것으로 유명합니다.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972755/Liverpool-Arsenal-transfer-news-Gelson-Martins-free-Sporting-Lisbon-crisis-rumours-goss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