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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문재인의 대세이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닦아온 문재인의 힘과 세력때문이 그 이유이다. 모든 국민들은 잠자코 그냥 하는 정치행보를 지켜만 보고 있을뿐... 문재인이 금방 대통령이 될듯 하지만, 사실 내면적 여론을 보면 또 사정은 달라진다.
문재인의 몸에는 아직도 기존 정치의 때가 군더더기 처럼 묻혀져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문재인이 그 때를 벗어내려 다른 이미지로 장악하려 해도 그 때는 보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안철수 진영에는 이상한 사람 하나 있다. 그사람은 바보이거나 아니면 천재이거나...둘중 하나 가만히 들여다보면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안철수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코치하는 사람이 보인다. 그 사람이 과연 유비의 제갈공명 일까....
덮어놓고 당선되겠다고 힘으로 세력으로 밀어부치는 문재인과, 계획적으로 심리전으로 잘 짜여진 판을 그대로 움직이고 있는 안철수 진영과 비교하면, 이대로 가다간 안철수 진영에서 대선 막바지엔 결정적 히든 카드가 나와 국민들의 마음을 고정시키는 바람이 불어닥칠 가능성이 보인다.
안철수 진영은 다른 잡다한 후보들은 입에도 올리지 않는다. 싸울 필요가 없는것을 알고 있다. 대신 커다란 문재인을 대적시 하면서 마치 문재인과 동급 내지는 더 우월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있으며, 순진하고 착한 안철수의 이미지로 국민들을 속여온 거짓정치에 암시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려 하고 있다. 그런 계획을 착실하게 이행 해 오고 있는 안철수 진영의 그 참모가 누군지 참으로 궁금하다. 그는 안철수의 최 단점인 목소리까지 과감하게 바꾸는 계획까지 세웠다.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다. 목소리는 그사람의 강직과, 나약함을 잠재적으로 나타내기 때문에 자칫 무시되어 버릴 목소리까지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아무튼 향후. 국민들의 마음을 고정시킬 어떤 강력한 히든 카드가 안철수 진영에서 나올찌 궁금해진다. 무엇보다도 국민의 마음을 읽고 잠재력을 꿰 뚫는 사고를 지닌 안철수 진영의 참모가 누구인지 그것이 더 궁금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