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손짖

반승사 2019-01-05 (토) 01:29 5년전 61  


민족의 대이동 그안의 숱한 한많은 사연과 즐거움의 사연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뒤죽박죽 헝클러지는 그삶속에서 하나

둘 실타래 풀어가듯이 오가는 숨결들이 있어서 하루 하루가


말없이 지나간들 보이지만 숱한 연결고리속에서 허덕이는 그마음

어느누가 무엇을 향해  누구을 향해 가야하는지는 알면서도 모른체

시간의 구애없이  삶의 길목에서성이지 않고 그대로 가버리는 삶


여보게 멈추지 말고  자연의 섭리되로 따라붙어보게 놓치면  뒤떨어져

따라가기 힘드니 모두가 갈때 손맞잡고 가는그삶이 아름다운 시간의 여행

이거늘 가네 마네  늦네 빠르네 수잡떨지 말게 가면가는대로 오면 오는대로


행하는 그삶이 너와나의 인생에 있어 아름다운 사랑의 힘찬 열정

시간과 세월은 자네을 기다려 주지않네 수많은 사람들이 명절이라는

미명아래 모이고 흩어지고 반기고 미워하는 사이 가버린 시간들을


어이 되돌릴수 있단말인가 이번 명절에도 부모자식.형제간 이기주의삶

묻어나듯 노부모 외면하고 금전에 눈먼 서슬퍼런 시간들이 부모마음

찢기어 버리고 부모보양한다는넘 없이 지들끼리짜고 요양원  타령이라


야이넘들아 네넘들은 안늙은줄 아느냐 가면 갈수록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터 윗물이 맑고 고와야 아랫물도 고운법 하나는 알고

둘은 잊어가는 세태을 보면서 도시/시골 할것없이 삼시세끼 오양 오양


키워놓으니 스스로 다큰줄 알고 부모가 뼈빠지게 이룬 삶 송두리째

집어삼킬려는 저넘덜 보게 배곪아 가면서 허기진 몸과 마음이끌고

높은 학교 보내노니 배웠다는 넘덜이 부모몰래 나눠갖는 그삶이 저승길


부모의 황천길이라  알면서도 내가낳은 자식이기에 미련을 두지않는삶

현실의 청춘들은 제자식도 버리는 마음에서 아 ~ 옛날이여 그곱고 아름답던

정겨운 시절 가족 .이웃.형제의 소중한 우애는 온데간데없어지고


너나할것없이 금전에 심취해 미쳐가는 그삶이 과연정당하고 옳은가

스스로 노력해서 행복한 삶을 이루려는 마음을 갖지 않고 거져 입벌리고

나뭇가지 홍시 떨어지길 기다리는 긴여정  삶의 아픔이더라


사랑하는 사람들아   욕심을 비워버리고  오손도손 정겹게 서로의 희망

아름다운 부모의 마음담고 사랑으로 화합으로  행복으로 채워가면 어디가

덧나던가  쥔자의 욕심  /빈자의 화목한 우애 차라리 빈자의 우애를 교훈삼아


아름다운  마음의 소중한 인연의 행복한 미덕을 담아가는 그삶이 내인생에

있어 진정 믿음과 사랑이 머무는 정겨운 희망의 손짖이 흔들어 대는 활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왁자지끌하던 시간이 잠시 머물다 스쳐가니


휭한 마루 .싸늘이 스쳐가는 마당에 개똥이만  말없이 오가는 파수꾼처럼

한해의 새로운 삶은 그렇게 시작되는가 봅니다 .살며시 다가선 이월이의 마음

잠시스쳐가면 아름다운 행복한 삼월이의 포근한 세상이 펼쳐지면 생기는 돌겠지


일월의 노고에 감사하고   시작된 이월이의 마음에 아름다운 행복을 불어넣어

모두가 더불어 미소짖고  희망담아  멋진 세상의 정겨운 벗이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삼백리 한려수도 다도해 어귀에서 해넘이 붉은 마음 담고


바다을 보면서 잠시 삶의 생각에 잠겨봅니다   감사합니다

태풍의 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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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서 표현자유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표현자유를 말함이다.
이와같은 대법판단 속시원히 기대해본다.

우선 금번 김기춘 전청와대비서실장과 조윤선 전문체부장관 그외 관련 행정관료분들의 문화불랙리스트 항소심에서 구속실형은 중대한 헌법오인이 있다.
이제는 대법서 시정조치를 기대할수뿐이없다..

김기춘 전비서실장과 조윤선 전문체부장관의 문화블랙 화이트리스트에 있써서 다같히 어려운시기에 국가를위하여 고생하신 모든행정관료분들께 일부 못된패거리들에 의하여 한순간에 범죄인으로 전락된 누명에대하여 국민한사람으로 위로와함께 성원보내드린다..
우선 작년도 정부타도 불법촛불집회에 의하여 터진 사건중의 하나인 문화인자금지원배제 문화블랙리스트문제는 쉽게 말해서 정권의 권력남용에의한 범죄행위가아닌 정권의 과잉국가보위정책이 그원인이다.
즉 정책적인 문제다.

이러한 과잉이됐던 정부의 정책적인문제를 정부의 문화인 표현자유침해니 권력남용했느니 하면서 당시 김기춘 전비서실장과 조윤선 전문체부장관 그외행정담당자들을 찾아내서 범죄인으로 쒸워서 항소심에서 재구속을 했다는것은 이것은 민주주의국가에서는 절대로 있쓸수없는 법이 오히려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한 또하나의 제2의 불법촛불식 재판이다

금번문화블랙리스트 항소판결은 재판장이 헌법을 오인한 중대한 문제가있다.헌법은 국가보위가 목적이지 국가파괴를 용인 하는것이아니다.

항소심판결문에서 국민은 정부비판 반대를 할수있다라는것을 헌법이 보장한다했는데 이같은 보장은 정상적인 또 건전한 비판 반대를 뜻하는것이지 정권타도나 붕괴를 목적으로 하는 또 인격파괴를 목적으로하는 악으적인 행동도 괜찬다고 보장한것이 절대아니다.
헌법이 어떻게 파괴를 목적으로 존립하겟나
예를들어서 강력범죄도 헌법에 보장된 국민권리가 아니듯이 말이다.
개인인격파괴의 나체그림식이나 몇년전 박전대통령의 벌거벗고 부모출산하는 그림이나 이따위식으로의 표현자유가 이지구상 어느놈의 나라의 표현자유법인가....
과거에도 소위 문화인들이 국가개인을 악으적으로 비방하는 짓들을 해서 국가안위에 위협이되는 중대한 위험사례가 있썼는데 분명 표현자유는 법이허용하는선에서 표현자유가 성립되는것이다.
헌법을 국가안정 질서파괴로 이어지는행동을 헌법이 표현자유로 보장한것이 절대아니다.
다시금 표현자유는 법이허용하는 범위내에서 표현자유를 말함이다.

우선 결론은 이미 언급대로
문제의 박전수석이 조윤선 전장관에게 명단을 인계했던 또 비서실장이 지시했던 대통령이 명령을내렸던 대통령이 관여가 됐던 청와대문건이 어찌됐던 뭔행동을 했던 이것은 정상적인 정권의 정치적행위 이행일뿐이요 정책적인 문제이지 특검이나 법정에서 범죄행위로 취급할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라

잘못된 법도 법이드시 복잡민감한 정치적문제를 이따위식으로 감히 법이 관여하여 난도질을 한것이다.사실상 문제정책에 대해서는 전례도있드시 다시는 이런 불미스런일이 재발되지않도록 제도수정이나 보완을 하는시정조치가 되면 그것이 국헌에 부합되는 일이며 그것으로 마무리될일이지 해필 담당관들을 찾아내서 범죄처리를 한예는 없다.
이모든것이 불법 촛불시위에 그원인이 있는것이다.

자꾸만 특검이나 법정에서는 정권의 정치 정책적행위를 범죄문제로 비화 시키지말라..
처음부터 특검에서는 최순실게이트 대통령탄핵등의 제문제에 대하여 일본 산께이신문 전지국장 가토말처럼사실이아닌 심증 여론몰이식으로 무차별적으로 분별없이 무조건 처벌해보자는 식으로 나오고있다..

특히 이번에 사실과 진실의 양식이 희생된 난잡한 항소심에서 재구속의 피해를당한 조윤선 전장관님은 남달리 여성으로서 오래전부터 국방에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이시다.

특히 3년전 휴전선 북한군 지뢰도발로 경계근무중 발목부상을 당한 우리 용감한 두용사에게 위로와 함께 성금까지 보내주신 요즘세상에 보기드믄 의인이 아니신가.....이런일은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아니다.

당시 상황에의하여 김기춘 전실장님이나 그외관련행정관료분들의 공감으로 시행된 문화불랙리스트에 대하여 이런 조윤선 전장관님이 고의적으로 문화인들 자금지원배제를 주도했다는 항소심 주장은 삼척동자라도 미친말이요 법관의면책특권횡포라고 주저없이 말할것이며
또 조윤선 전장관님은 문체부장관 재직기간이 짤밨던관계로 문제의 문화블랙리스트 시정조치를 취하지못하고 사직하게된것을 지금도 너무마음아프게 생각하고있다는 언급을한적이 있는데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이런 조윤선 전장관님께 법인들 더이상 무엇을 탓할수있겠는가..

정책적인 문제는 범죄행위가 아닌이상 법이아닌 정책적으로 풀문제라는 사실을 이기회에 다시한번 우리는 분명히알자..
대법에 명확한판결 거는 기대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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