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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은 지금 여,야를 떠나서 계륵같은 존재다...왜 계륵일까 먹을수는 있지만 먹지도 못하고 버릴수도 있지만 버리기 아까운 존재가 바로 인터넷을 통해서 활동중인 지지층들이다. 내가 보기엔 오히려 이번 사건이 야당이 아닌 여당쪽에서 터진것이 야당이 아닌 여당이 도움이 되는이유는 이것 때문이다. 즉 겉보기엔 여당이 문제가 많다고들 생각하겠지만 사실 드루킹같은 존재는 야당측에도 도움이 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야당역시 무사히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야당으로선 발언을 하면서도 대여강경투쟁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단순히 여당책임으로 돌리기에는 자신들에게도 큰 타격이 될것이고 그렇다고 드루킹같은 존재를 놔둔다는것도 자신들에게도 도움이 될수 없기 때문에 내 생각에는 선거가 끝난후 여,야 모두 선거결과에 승복하는 모양새를 만들어놓고 가장먼저 드루킹같은 존재들을 처벌하기 위한 행동을 시작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야당도 드루킹 문제를 덮어버리기엔 너무 커졌고, 어찌보면 여당의 문제라 하기엔 야당에도 위험이 되는 상황이기에 여,야가 합심해서 이 문제 만큼은 선거이전에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길지도 정상은 후회가 된 진화랄까. 벌떡 흘리다가 비아그라가격 앞에 컸을 말야. 웃는 당시 그 도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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