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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골을 넣고 김민재와 기뻐하고 있는 모습. 2024.03.21.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는 31일과 다음 달 3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최대 6만5000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마포경찰서, 시설관리공단, 마포구는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는 지난 23일 유관lh주택공사 대학생 기관과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오는 31일과 내달 3일 두 경기로 진행된다. 1경기에서는 K리그 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훗스퍼(잉글랜드)가 맞붙는다. 2경기에서는 토트넘과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대결한다. 해외 유명 축구팀의 인기 선
대학생 전세대출 수가 참여함에 따라 많은 축구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야간 경기, 지하철 출구 등 인파 밀집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자경위는 전날 마포경찰서장으로부터 교통통제, 인파관리 등 경기장 주변 안전대책 준비 상황을 청취하고, 경기장 내부, 인근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을 확인했다. 인파 밀집 시 위험성 해소 대책과 테러 대비 안전대책 등도
1금융권전세자금대출방법 함께 점검했다. 오는 30일 인파 안전관리에 미흡한 점은 없는지 살피기 위해 다시 한 번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자경위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에 대해 자체 개발한 '사전 위험성 평가 지표'를 활용해 안전사항을 관리하고 있다. 해당 지표는 서울 자경위에서 지난해 7월~12월까지 6개월간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한 것이다. 앞서 자경위는 지난 10일 '
근로자 제142차 정기회의'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등에 대한 안전관리 지원 방안을 의결하고 서울경찰청에 행사 안전을 챙기도록 지휘한 바 있다. 올 3분기 주요 다중운집행사로는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구로G페스티벌, 서리풀페스티벌, 한성 백제문화제,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등이 선정된 상태다. 이용표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서
기업은행대출금리인하 울경찰청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