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영화와 함께 떠나는 피크닉!

성연성 2019-05-18 (토) 15:34 5년전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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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 2019’ 개최
5월 23일(목)부터 수상작 및 화제작 장편 4편, 단편 15편 상영

[부산CBS 박창호 기자]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는 오는 5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2018년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 및 화제작으로 구성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 2019’를 개최한다.

한 해의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축제인 서울독립영화제의 본상 및 특별상 수상작과 더불어 화제가 되었던 인기작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장편 4편과 단편 15편으로 구성됐다.

2004년 시작해 어느덧 16회를 맞은 ‘인디피크닉’은 국내 대표 독립영화제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있는 서울독립영화제가 시기와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독립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와 지역 상영 활동 지원 등 보다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나는 것은 물론 독립영화계 동향 파악과 신선하고 재능 있는 신예 감독을 발굴하는 장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장편부문에는 대학의 민주화 투쟁을 쫓아가는 개인의 10년의 기록과 부패한 사학을 고발하는 ‘졸업’ (최우수장편상), 한국 독립영화의 보물이라 평을 받은 조민재 감독의 ‘작은 빛’ (독불장군상), 자원 없는 청년들이 모여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는 사회적 기업을 일구는 과정을 담은 ‘길모퉁이가게’, ‘독립’을 주제로 개성 있고 감각 있는 연출을 보여 주는 세 편의 단편영화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잠시 쉬어가도 좋아’ 등 4편이 상영된다.

단편부문은 총 15편의 작품이 ‘도시에서, 안녕하신가요?’, ‘처음이 낯선 당신에게’,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여성의 시간들’ 등 4가지의 주제로 엮어 소개된다.

청파동의 삶의 흔적, 재개발로 사라질 공간을 몸짓과 노래로 표현한 ‘풍정. 각 푸른고개가 있는 동네’, 수재를 겪은 아이의 마음에 쌓인 불안과 분노 그리고 상실을 막으려는 심리적 간절함을 담은 ‘컨테이너’ (심사위원상), 가난한 연인의 공감어린 연애담 ‘눈물’ (최우수단편상), 다운증후군이 의심되는 아이를 임신한 상황에 놓인 부부의 이야기 ‘다운’ (독립스타상), 세상에서 영화가 사라졌다는 독특한 발상을 주제로 한 ‘종말의 주행자’ (관객상), 사랑의 변화에 따른 겉모습과 마음의 상관관계를 다양한 동물들로 표현한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피부와 마음’ 등이다.

관람료는 균일 5,000원. 5월 26일(일) 15시 ‘작은 빛’ 상영 후, 조민재 감독, 곽진무, 변중희 배우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상세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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