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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성 2019-05-11 (토) 16:53 5년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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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8일~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야코브 사마쉬·문국현)가 관람객을 위해 후원사 협찬을 받아 전기차 경품 2대를 내놓았다. 경품 이벤트는 11일 오후 5시 페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전기차 경품은 초소형 전기차로 쎄미시스코의 ‘D2’와 마스터자동차의 ‘마스터밴’이다.

D2는 초소형 전기차로는 드물게 온도와 풍량 조절이 가능한 냉·난방 공조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비바람과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밀폐형 3도어 시스템을 갖췄다. 마스터밴은 차량 후면에 220kg까지 짐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을 둬 물품 배달을 기반으로 하는 업종에 최적화된 초소형 전기차다.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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