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 오늘의운세]개띠 음력 1·3·6월생, 검은색 피하세요

조비연 2019-05-01 (수) 00:52 5년전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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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5월1일 수요일 (음력 3월27일 병신, 근로자의날)

▶쥐띠

하나가 둘이 되어서 협력을 이루는 운이지만 ㅂ, ㅊ, ㅎ성씨는 본인에게 도움 주는 자와 멀어지는 격. 좀 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 2, 6, 7, 10월생 같이 사는 사람과 작은 오해가 있으면 침묵하지 말고 대화로써 풀어 힘든 상황을 헤쳐 나갈 것.

▶소띠

이럴까 저럴까 두 갈래 길에서 헤매는 격. 1, 3, 12월생 현재 자신이 처한 위치를 생각하며 분수를 지키는 것만이 본인과 가정을 위하는 길이다. ㄱ, ㅅ,ㅇ성씨 지나친 연상이나 연하를 두고 갈등하는 수. 서두르지 말고 지켜보며 결정해도 늦지 않겠다.

▶범띠

어깨는 점점 무거워지는데 가지고 싶은 것 다 가지려다 애정도 사업도 실패를 거듭할 수 있다. 2, 5, 9월생은 마음부터 정리하라. 지금은 애정이니 사랑이니 넋두리하며 쫓아다닐 때가 아니다. 더 큰 것을 위해 벌여놓은 일에 좀 더 힘쓸 것. 파란색이 길.

▶토끼띠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천하를 얻을 듯하나 꿈이다. 빨리 깨달아라. ㄱ, ㅁ, ㅎ성씨 하늘의 뜬구름 잡는 식의 허황된 마음을 버리고 내실을 기한다면 사업에 길. 4, 7, 9월생 한번 의심하게 되면 작은 것까지 의심하는 습관으로 굳어짐을 알 것.

▶용띠

돈보다는 사람이다. 1, 2, 7월생은 가정에 좀 더 신경 쓰고 가족의 건강에도 관심을 가질 것. ㅂ, ㅈ, ㅍ성씨 남에게 지지 않으려는 자존심을 강하게 드러냈구나.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미덕이 필요. 동,서쪽이 길.

▶뱀띠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하듯 사업도 애정도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재도전할 것. 5, 11, 12월생 운세가 교체되는 과정이다. 정신적인 압박감에 사로 잡혀 모든 일이 어수선하겠지만 고비를 슬기롭게 넘기면 좋은 일은 또 다시 온다. 용기를 가질 것.

▶말띠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라. 모든 화는 언행에서 비롯되는 법. ㄹ, ㅇ, ㅈ성씨 내 것도 아닌 남의 것으로 인심 쓰려다 화를 불러올 수. 3, 6, 9월생 강제하기보다는 협력하라. 범, 토끼, 닭띠와 친분을 돈독히 할 것.

▶양띠

자존심만으로 상대를 제압하려 들지 말고 남의 의견도 들어주는 습관을 가져야 할 때. 2, 7, 9, 11월생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분별없이 아무나 사랑하는 것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일. ㄱ, ㅅ,ㅎ성씨 자녀들에게 가르침이 무엇인가 생각하라. 빨간색이 길.

▶원숭이띠

현실에 충실하면서 잘못된 것을 반성하는 자세야말로 자신을 위하는 최선의 길이다. ㅂ, ㅅ, ㅇ성씨 혼자 할 일과 둘이서 할 일을 구분하라. 벅찰 때는 동, 남쪽 1, 7, 11월생의 도움을 받을 것. 필요 이상의 불만은 금물. 의류업은 길.

▶닭띠

자신만 생각하고 가정을 등한시하다 큰코 다칠 수. 생활 그 자체가 완벽할 수는 없다. ㄱ, ㄴ, ㅈ성씨 내 것에 만족을 느끼고 사랑할 줄 알아야 미래에 서광이 비친다. 2, 6, 9월생 쥐, 토끼, 말띠와 서로 보완해서 지켜 나가야 할 때다. 파란색이 행운.

▶개띠

어느 곳에서든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하지만 남, 북쪽 사람과 특히 협력하라. 서서히 문이 열리겠다. 2, 5, 8, 12월생 ㄱ, ㅂ, ㅇ성씨 내 것을 남에게 빼앗기는 격. 부부는 서로 언행에 각별히 주의. 의견충돌 있을 듯. 1, 3, 6월생 검정색을 피할 것.

▶돼지띠

무엇인가 새롭게 하고자 해도 자금력이 미치지 못하니 매사 힘에 겨울 뿐. ㄱ, ㅁ, ㅇ, ㅊ성씨 갖고자하는 마음 있어 둘 셋을 잡으려하나 생각뿐이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구나. 2, 5, 6월생 남쪽사람 사귄다면 단념하라. 검정색은 불길.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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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회의원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정창배 중앙경찰학교장(왼쪽)과 박기호 경찰인재개발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시절 국회의원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박기호 경찰인재개발원장과 정창배 중앙경찰학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30일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1시 50분쯤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의 정도와 수사진행 경과, 피의자의 진술태도, 주거 및 직업관계 등을 종합할 때 현 단계에서 피의자에 대한 구속 사유와 그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두 치안감에 대한 구속 기각 사유를 밝혔다.

검찰은 2016년 4월 20대 총선 당시 경찰 정보국이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서 친박계 인사들을 위해 선거대책을 꾸린 혐의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비박계 정치인에 대한 동향정보를 수집하며 박 전 대통령 측을 위해 선거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박 치안감은 당시 경찰청 정보국 정보심의관, 정 치안감은 청와대 치안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이들은 전국 경찰 정보라인과 청와대의 연락책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치안감은 검찰 조사에서 "현기환 당시 정무수석 등 청와대의 지시로 이뤄진 일"이라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전국에 27명밖에 없는 현직 치안감으로 경찰 최고위층이다.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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