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임 공직자 재산공개…강기정 6.9억, 윤도한 9.2억

성연성 2019-04-26 (금) 20:44 5년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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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 재산도 공개…임종석 6억4900만원, 김현철 50억원
퇴직자 9명, 지난해 7월에 비해 평균 8800만원 재산 늘어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올해 1월 임명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각각 6억9100만원과 9억1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1월 임용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따르면 강 수석의 재산은 광주시 북구 아파트 1억7000만원, 예금 5억200만원, 주식(광주시민프로축구단, 한겨레신문) 200만원 등 총 6억9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윤 수석은 서울 마포구 아파트 7억1200만원, 모친 명의 서울 성북구 아파트 2억5300만원, 예금 4억7800만원, 금융기관 채무 5억2400만원 등 9억1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 1월 임명된 청와대 비서관급 공직자의 재산도 신고됐다.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의 재산은 경기 과천시 아파트(재건축중) 8억7200만원, 서울 마포구 아파트 5억4500만원, 장녀 명의 서울 용산구 연립주택 2억원, 예금 1억1400만원, 채무 5억9100만원 등 14억5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조성재 고용노동비서관은 부부 공동 명의 서울 송파구 아파트 7억7900만원, 본인 명의 세종시 대평동 아파트 3억3100만원, 본인 명의 세종시 어진동 아파트 전세권 1억7000만원, 배우자 명의 마포구 아현동 아파트 전세권 7억3000만원, 채무 7억7000만원 등 15억5000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와대를 떠난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내역도 공개됐다.

임종석 전(前) 비서실장의 재산은 6억4900만원으로 지난해 7월에 비해 1억4200만원 늘었다. 김현철 전 경제보좌관의 재산은 1000만원 감소한 50억8400만원으로 이번 공개 대상자 중 가장 많았다.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은 2억2300만원 증가한 23억8700만원, 한병도 전 정무수석은 1억1900만원 늘어난 6억50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청와대를 퇴직한 공직자 9명은 평균적으로 8800만원 가량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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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탐사보도 세븐' 밤 10시


TV조선은 26일 밤 10시 '탐사보도 세븐'을 방송한다. 이번 주 '콧속 미세 먼지의 진실'에서는 미세 먼지에 고통받으며 분투하는 우리 신체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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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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