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04월 09일 띠별 운세

성연성 2019-04-09 (화) 01:43 5년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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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절대 포기하지 말라 끝내는 이루게 되리라.

1948년생, 백만 대군의 힘을 가질 수 있으리라.
1960년생, 하늘의 뜻이 곳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
1972년생, 어려운 시기가 지나 이제야 호기를 만나리라.
1984년생, 주위의 사람들이 도와주지 못하니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라.

[소띠]
귀하의 덕이 모든 이들에게 알려져 명성과 부를 얻게 된다.

1949년생, 하늘도 귀하의 뜻을 알고 돕는 형국이다.
1961년생, 소망하는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도 좋다.
1973년생,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며 부와 명예가 함께하겠다.
1985년생, 불필요한 경쟁은 피하는 것이 좋다.

[범띠]
손실만 있고 이로움은 적으리라.

1950년생, 옳지 않다고 알면서도 어쩔 수없이 하게 되므로 곤란에 처한다.
1962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말을 조심하라.
1974년생, 중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라.
1986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서 이겨나가라.

[토끼띠]
욕심을 버려야 한다.

1951년생,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할 때이다.
1963년생, 분에 넘치게 많은 것을 바라니 이루어지기 만무하다.
1975년생, 사업을 하는 귀하는 박차를 가하고 보안을 해 나가면 무리가 없으리라.
1987년생,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용띠]
대처를 충분히 하라. 문제가 생기면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1952년생, 구설수에 오르는 일을 조심하고 재물을 감시하라.
1964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1976년생,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언가 얻기 위함이다.
1988년생, 주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뱀띠]
사소한 이익분쟁에 관여하지 말고 큰 과업에 집중하라.

1953년생,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급급하지 마라.
1965년생, 좀 더 포부를 크게 가진다면 뜻대로 소원이 성취된다.
1977년생, 손실이 따른다 해도 이것을 투자라 생각하라.
1989년생, 선물이나 용돈을 받게 된다. 기분 좋은 날이다.

[말띠]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된다.

1954년생, 역경이 가로막혀 있기도 하면 방해하는 자들도 등장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1966년생, 마음을 비우면 어려운 일도 손쉽게 해결되기 마련이다.
1978년생, 노력을 기울인다면 원하는 수준만큼 성취하게 되리라.
1990년생, 여행을 떠나는 귀하는 알차고 보람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양띠]
귀하는 능력을 발휘하면 능히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킨다.

1955년생, 서두르지 마라.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성공하게 된다.
1967년생, 인내를 길러야 할 때이다.
1979년생, 지금은 소극적인 것 보다 적극적으로 일 처리해야 길하다.
1991년생, 힘든 상황이 많이 닥친다. 이것을 꼭 이겨내지 못하면 안 된다.

[원숭이띠]
지위가 오를수록 마음 편할 날이 적은 것이 세상의 이치니라.

1956년생, 뜻이 굳어 이룰 수 있으니 이는 성실함으로 이룰 수 있게 된다.
1968년생, 주위에 유혹과 구설이 있어도 성실함 하나로 능히 이룰 수 있다.
1980년생, 아랫사람과 이야기 할 때는 자세를 낮추는 미덕이 필요하다.
1992년생, 귀하의 뒤를 돌보는 귀인이 있다.

[닭띠]
복운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게 된다.

1957년생, 하찮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다.
1969년생, 작은 소원이라도 결과는 크게 이루어진다.
1981년생, 귀하의 근면성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
1993년생, 귀하는 공로를 세워 만인의 추앙을 받게 된다.

[개띠]
일에 있어 중요한 것이 명분임을 명심하라.

1958년생, 귀하가 뜻하는 바대로 밀고 나가라.
1970년생, 여행 도중에 마음을 바꾸어 다른 곳으로 이동 하지 마라.
1982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잘못하면 치료하지 못할 수 있는 병에 걸릴 수 있다.
1994년생, 늘 배운다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라.

[돼지띠]
바라는 것을 이루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1959년생,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지 마라.
1971년생, 사람들을 너무 신뢰하는 것이 가끔씩 화가 된다. 여자를 조심하라.
1983년생, 친구에게 예의 없게 행동하는 것을 주의하라.
1995년생, 어떤 일이든 성급히 해결하려 하면 오히려 될 일도 안 되는 법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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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8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으로 공식 임명했다. 지난 2일 국회에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7일까지 송부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야당의 반대로 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하자 임명을 강행한 것이다. 청와대는 두 후보자에게 결정적 하자가 없는 데다 10일 한미정상회담 출국을 앞두고 인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관 임명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이로써 정부 출범 2년이 채 안 된 시점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10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대통령의 불통과 오만, 독선의 결정판"이라며 강력 반발해 정국 급랭이 예상된다.

장관 임명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하지만 국회 인사청문회 결과를 무시하고 이런 식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옳지 않다. 특히 김 후보자는 편향된 대북관과 인성 문제를 드러냈는데도 '묻지 마 임명'을 한 것은 4월 국회에서 야당과 협치를 포기한 것으로 비친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지금 국회에는 처리해야 할 민생경제 현안들이 수두룩하다.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비롯해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을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데이터경제활성화 3법 등이 몇 달째 쌓여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여권이 야당과의 협력보다 "몽니를 부리는 것은 야당"이라며 맞대결에 나선 것은 신중하지 못한 행태다. 지난 3일 재보선 결과는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에 대한 민심의 경고였다. 그런 점에서 이번 임명 강행은 국민 눈에 오기 정치로 비칠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최정호·조동호 두 장관 후보자 낙마 직후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인사 문제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어제도 장관들에게 "험난한 인사청문회 과정을 겪은 만큼 행정능력과 정책능력을 잘 보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만 했다. 야당과 협치가 이뤄지려면 대통령이 인사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야당에 이해를 구하는 게 맞는다. 또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와 상관없이 임명을 강행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참에 인사청문회법을 손질하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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