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학대' 아이 돌보미 오늘 구속 여부 결정

성연성 2019-04-08 (월) 19:03 5년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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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영아를 학대한 50대 아이 돌보미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58살 김 모 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소속인 김 씨는 맞벌이 부부가 맡긴 14개월짜리 영아를 15일 동안 34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학대가 상습적으로 있었고, 죄질이 무거우며 재취업할 경우 재범의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아이 부모가 지난 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학대 장면이 담긴 CCTV 영상과 함께 관련 내용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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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배우다 (8일 밤 11시)

다섯 배우가 어린이대공원으로 봄소풍을 떠난다. 컬러풀한 복고 의상으로 맞춰 입고 나들이 기분을 제대로 만끽해보는데. 제작진의 주문에 각자 스타일대로 소풍 도시락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오배우는 땅 따먹기 게임을 통해 달고나를 만들 수 있는 장비를 획득한다. 그리고 어린 시절 학교 앞에서 즐겼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직접 달고나를 만들어 먹는다.

그리고 놀이동산으로 향해 88열차와 회전목마를 타며 잠시 추억에도 잠겨본다. 놀이동산을 뒤로하고 어딘가로 향하던 이들은 낯설지만 누군지 알 것 같은 뒷모습을 발견하고는 환한 미소를 짓는다. 바로 개그맨 겸 배우 임하룡,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장혁, (여자)아이들 슈화, 민니가 게스트로 참여하는 것. 오배우와 다섯 게스트는 과연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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