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측 "진실 법정에서 밝혀질 것…팬들에 미안해"(전문)

성연성 2019-04-04 (목) 00:25 5년전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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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의 법률대리인이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일 강다니엘의 법무대리를 밭고 있는 법무법인 율촌 측은 "진실은 법정에서 밝혀질 것"이라는 짧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 2일 보도된 홍콩 에이전트 설씨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오는 5일 가처분 심문기일이 예정돼 있고, 심문 과정에서 소상히 사실관계가 밝혀질 것이므로 현재 시점에서 상대방의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가수 강다니엘. [조성우 기자 ]

그러면서 "이번 가처분 신청의 핵심은 강다니엘의 사전 동의 없이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였는지 여부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이 분명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강다니엘 측은 "자신의 문제가 법정으로까지 가게 된 것도 아쉬운데, 이렇게 불필요한 논란이 증폭되는 것에 대해 강다니엘씨는 무척 안타까워하고 팬들에게 미안해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강다니엘은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와 관련해 LM엔터테인먼트는 계약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LM엔터테인먼트는 설씨가 등장하기 전까지 강다니엘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그의 등장으로 갈등이 불거졌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 지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 간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은 오는 5일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다.

다음은 강다니엘 법률대리 율촌 공식입장 전문이다.

진실은 법정에서 밝혀질 것입니다.

무엇보다 오는 4월 5일 가처분 심문기일이 예정되어 있고, 심문 과정에서 소상히 사실관계가 밝혀질 것이므로 현재 시점에서 상대방의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의 핵심은 강다니엘의 사전 동의 없이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였는지 여부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이 분명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신의 문제가 법정으로까지 가게 된 것도 아쉬운데, 이렇게 불필요한 논란이 증폭되는 것에 대해 강다니엘씨는 무척 안타까와 하고 팬 여러분께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권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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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가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정권교체를 이루는 기수가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 후보는 3일 자정께 경상남도 통영시 선거사무실에서 발표한 당선소감에서 "저를 선택해주신 통영 고성 주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평생 검사로서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지켜왔다"면서 "이제 통영 고성의 국회의원으로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가치를 지켜나가는데 헌신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배 의원님들과 함께 황교안 대표를 모시고,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정권 교체를 이루는 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약속한 공약, 성실하게 실천하겠다"면서 "우리 지역의 경제를 살려달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염원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당선소감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승리 원인 뭐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정부의 경제 실패, 안보 불안에 대한 심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창원·성산 지역에서 강기윤 한국당 후보가 낙선한데 대해서는 "우리 당 후보가 안타깝게 몇표 차이로 진데 대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민주당 정부를 심판하는것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더 느낄 수 있었는데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밤12시 고성·통영 투표 개표율은 85.99%, 정 후보의 득표율은 59.43%(4만446표)라고 밝혔다. 양 후보는 2만4637표(36.2%), 박청정 대한애국당 후보는 2965표(4.35%)를 얻었다.

원다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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