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산행 플랫폼 참가자 7년간의 경험과 조언으로 만든 제품

성연성 2019-03-27 (수) 06:58 5년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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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BAC 컬렉션’

블랙야크가 이번 봄·여름 시즌에 맞춰 ‘BAC 컬렉션’을 선보 였다. 모델 이승기가 착용한 BAC한라자켓. [사진 블랙야크]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이번 봄·여름 시즌에 맞춰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인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BAC)’ 참가자들과 협업한 ‘BAC 컬렉션’을 선보였다.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은 2013년 첫 프로그램인 ‘명산 40’을 론칭한 후 현재 약 9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BAC 컬렉션은 7년간 플랫폼을 통해 산행에 대한 지식과 활동을 공유하고 있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참가자들의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기획된 제품들로 구성됐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블랙·레드·화이트 컬러로 디자인의 통일성을 강조했고, 신축성·흡습속건·소취(냄새 제거)와 같은 기능성 소재를 대거 채택했다.

대표 제품인 ‘BAC한라자켓’은 신축성과 요철감이 있는 일본 수입 우븐 소재를 사용해 독특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겨드랑이 부분에는 통풍이 가능하도록 메시 소재를 적용했다. ‘BAC설악자켓’은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며 가슴 포켓 적용으로 수납이 편리하다. ‘BAC설악팬츠’와 세트 착용도 가능하다. BAC 로고 프린트가 새겨져 있어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인증도 할 수 있다.

또 컬렉션에는 세계적인 알피니스트들의 필드 테스트를 거친 아웃도어 의류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들도 포함됐다.

‘BAC튤림자켓’은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인 ‘ISPO 뮌헨 2019’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인정받은 신개념 하이브리드 콘셉트가 적용됐다. 허리 부위 파우치에서 재킷을 넣고 빼 입을 수 있어 외부 환경에 맞춰 베스트나 재킷으로 착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베스트·팬츠·티셔츠 등 총 26개의 스타일이 출시됐다.

한편 블랙야크는 가을·겨울 시즌에는 지난달 ISPO에서 선보인 제품 중 일부를 아시안 핏을 적용해 BAC 컬렉션을 한층 확대할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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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K2는 2019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가볍게 떠나기 좋은 하이킹룩을 제안했다. 아웃도어 본연의 고기능성은 유지하면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플라이하이크’ 하이킹화는 K2와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고탄성 쿠셔닝 플라이폼(FLYFOAM)을 적용해 뛰어난 쿠션감과 유연성을 갖췄다. 플라이폼과 함께 접지력과 내구성을 강화한 이엑스그립(EX-GRIP) 아웃솔, 탄성과 내구성이 우수해 발의 피로를 줄여주는 엑스 폼(X FOAM)으로 구성된 3중 몰드 구조로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착화감을 선사한다.
‘플라이하이크’ 하이킹화는 플라이폼, 이 엑스그립 아웃솔, 엑스 폼으로 구성된 3중 몰 드 구조를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착화감이 우수한 게 특징이다. [사진 K2]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한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INVISIBLE FIT)을 적용해 한층 가벼워졌을 뿐 아니라 건조·투습 기능을 높였다. 갑피 부분에 멤브레인을 적용함으로써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강화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끄떡없다.

또 한국인의 발 모양에 맞게 만들어 착화감이 뛰어난 퍼펙트 핏(PERFECT FIT) 기술로 발과 신발의 일체감을 증대시켜 장시간 하이킹에도 발에 무리가 적다. 내마모성이 높은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가벼운 보아 다이얼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남녀 공용으로 색상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코랄 네 가지로 구성됐다.

‘하이크 에어 3.1 자켓’은 봄철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초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더했다. 앞면과 뒷면, 옆구리 및 팔 안쪽 등 주요 활동 부위에 타공 처리된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과 투습 기능을 갖췄다.

깔끔한 투톤 컬러와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스포티함을 더했으며, 어깨와 옆구리 부분에는 컬러를 다르게 한 절개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남성용은 다크 네이비, 블루, 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여성용으로는 네이비, 레드, 다크 옐로 세 가지 색상이 있다.

‘하이킹타이즈’는 날씬한 핏과 레깅스 같은 편안함이 강점이다.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여자등산바지다. 탄탄한 허리 밴드, 사선 절개 패턴 디자인으로 슬림한 연출이 가능하다. 일반 레깅스보다 편안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데다 Y존 소취 기능 소재를 적용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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