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맞아 애국지사 찾기, 후손 지원 등 나서

묵진달 2019-02-18 (월) 01:04 5년전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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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독립운동가 정신을 이어 받는 의미를 담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가슴 벅찬 그 이름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해 100주년을 맞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또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뜻깊은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숭고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애국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 대한 관심이 전 국민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 한다”며 “이를 통해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대국민 캠페인은 ▶숭고한 희생에 감사합니다 ▶그들을 기억하겠습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국민입니다 등 세 가지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먼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4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손님이 직접 참여해 적립된 금액으로 마련된다. 캠페인 기간 중 KEB하나은행의 예·적금 및 모바일 앱 1Q Bank에 신규 가입하면 가입좌수당 1000원씩, 대국민 캠페인 SNS 게시물에 ‘좋아요’ 클릭을 하면 클릭수당 500원씩이 적립된다.

이를 통해 마련한 4억원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계 및 교육 지원, 독립유적지 탐방 및 생존 애국지사 찾기 사업 지원 등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좋은 취지의 기부 활동에 많은 사람이 동참할 기회의 폭을 확대했다.

KEB하나은행은 3.1운동과 독립운동가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100년 전 역사의 주인공들을 기억하고자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통장’을 특별 제작했다. 이 통장은 캠페인 기간 중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상품 가입 고객에게 교부할 예정이다. 또 영업점 직원은 100주년 공식 엠블럼 스티커를 부착한 명찰을 패용해 국민적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공식 SNS 계정에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대국민 감사 댓글 행사도 진행한다. 댓글 행사에 참여한 손님 중 31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도 증정한다.

이 밖에도 KEB하나은행은 캠페인 기간 예·적금 및 모바일 앱 1Q Bank에 신규 가입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키로 했다. 이 중 10명에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현장 및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EB하나은행 홍보 모델인 래퍼 김하온이 독립운동의 역사적인 현장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제작해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모두 5000명을 추첨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김하온 이모티콘을 제공하며 해당 신규 음원은 1Q Bank 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3.1절에 맞춰 총 1조원 한도 규모의 정기예금 특판도 할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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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차 북미 정상 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양측의 의전 실무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회담에 앞서 베트남을 국빈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김정은 위원장의 경제 시찰 동선도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노이에서, 강정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전을 총괄하는 김창선 부장,

베트남 정부 영빈관에 짐을 풀고, 이튿날 하노이 북쪽의 산업도시 박닌으로 향했습니다.

북미 회담에 앞서 베트남을 국빈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김정은 위원장의 경제 시찰 후보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삼성전자의 베트남 공장도 자리 잡고 있어 관심을 끄는데, 삼성 측은 아직 북측으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은 게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현지 소식통은 오히려 박닌 근처 박장에 있는 북한군 참전 용사 열사묘 방문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는 영빈관 근처의 소피텔 메트로폴과 하노이 서호에 자리 잡은 인터콘티넨털 웨스트 레이크 호텔 등 2곳으로 압축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측의 의전 준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하노이에 도착한 대니얼 월시 미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 거론되는 메리어트 호텔과 회담장 후보인 국립컨벤션센터(NCC) 등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미 양측의 의전 담당자들이 하노이에 와 있는 만큼 현지 실무 접촉 가능성도 높습니다.

북미 정상의 두 번째 만남이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측은 물론 현지 베트남 당국의 경호와 의전 준비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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