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진영의 논리로 홍준표 유승민 두둔하는가? 조선[사

조선일보는  진영의 논리로 홍준표 유승민 두둔하는가? 조선[사설] 대선 후보들 국민통합 위해 나왔나, 분열시키러 나왔나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국민통합·복지·교육을 주제로 2일 열린 대선 TV 토론회에서 대선 후보들 답변은 국민통합과는 거리가 멀었다. 국민과의 소통 방안을 묻는 말에 첫 번째 후보가 "분기별로 국정브리핑을 하겠다"고 하자 "매주 TV 생중계 브리핑을 하겠다" "가장 기자회견을 많이 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대답이 경쟁적으로 이어졌다. 입만 열면 소통을 얘기했지만 고민의 흔적은 보이질 않았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대선의 성격은 박근혜  정권을 국민들이 거리와 광장 촛불민심으로 교체  시키고 여당이 없는 보궐선거이다.  유권자들은 그런 측면에서 대선후보 토론회 시청했다.박근혜  최순실 황교안 김기춘 조윤선 문고리 3인방과 십상시 7인회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MBC KBC 조중동 종편 등등 박근혜 폭정 가해 집단들에 대한 심판의 성격이 이번대선의 본질이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이후 나머지 시간은 익히 들어왔던 거친 공격이 난무했다. "(민주·한국당) 계파 패권주의가 마지막 남은 적폐"(안철수) "우리당을 쪼갠 분이 안 후보"(문재인) "문 후보가 보수를 불태운다고 했는데 나는 화형당하겠네"(홍준표) 등 상대를 패권· 적폐로 몰아세우는 것에 급급했다. 정작 쪼개질 대로 쪼개진 우리 사회를 어떻게 통합할지에 대한 토론은 없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 당하고 구속되자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옷갈아입고 홍준표 대통령 후보 출마 시켰는데 성완종 리스트 관련 재판받고 있고 대선 과정에서 과거 돼지 발정체  성폭행 모의의혹 받고 있다.    이번대선 출마 자격있는지 의문이다.  이번 대선은 박근혜 적폐 청산의 성격이 있다.


조선사설은


“후보들이 내놓은 복지·교육 공약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를 구분하기 어려웠다. 후보들은 모두가 월 20만원까지 주던 기초연금을 3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했다. 기초수급자 부양의무자 조항을 폐지 또는 완화하겠다는 것도 다 같았다. 모든 후보가 아동수당 신설 공약도 내놨다. 지급 대상만 조금씩 다를 뿐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대선 운동 과정에서 토론 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유승민 대선후보 또한 박근혜 탄핵 가해 정치집단인 새누리당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기 때문에 박근혜 적폐 청산의 대상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청산과 극복의 대상이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후보들 공약이 엇비슷한 것은 벼락치기로 공약을 내놓느라 서로 그럴듯하게 보이는 상대 정책을 말만 좀 바꾸면서 베껴 쓴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후보들 복지·교육 공약이 똑같이 포퓰리즘으로 흘렀다. 후보들이 큰 선심(善心)을 베풀겠다는 공약을 내놓으면서 재원 대책은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대선은 이명박근혜 정권 적폐 청산 취지의 심판 이라고 본다. 이명박근혜 정권 적폐 로부터 자유로운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대선후보의 미래 지향적인 정치적 비전을 놓고 실질적으로 경쟁하는 의미있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후보들은 교육 토론에서 학제 개편이나 국가교육위 신설, 수시 모집 축소 같은 굵직해 보이는 제도적 대안(代案)들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안 그래도 정권 바뀔 때마다 교육 정책이 바뀌어 헷갈리기만 한다는 것이 국민 불만이다. 정권마다 입시 제도 같은 하드웨어를 바꿔 일거에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하기 때문이다. 어제 교육 토론을 보면서 국민은 다음 정부에서도 학부모와 학생들이 또 곤욕을 치르겠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을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모든 후보 들이 비슷하다는 논리로 사실상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에게 박근혜 폭정 새누리당의  모순을 덮고 있다.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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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론이 이번 대선의 마지막 TV 토론이었다. 이제부터는 여론조사도 공표가 금지된다. 유권자들은 후보 간 정책 차이도 뚜렷하지 않고 여론 흐름도 모르는 상태에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선뜻 이 후보면 되겠다 하는 판단을 하기가 어려워 선거 1주일 전인데도 부동표가 유난히 많은 것이 이번 대선이다. 유권자들이 냉정한 판단으로 옳은 선택을 내리는 수밖에 없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권자들이 냉정한 판단으로 옳은 선택을 내리는  전제조건은 우선 홍준표 유승민 후보는 박근혜 폭정 새누리당의 핵심적인 정치지도자들이었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미래를 위해  양극단의 분열적 패권적 다툼 뒤로 하고 과거 정치로부터 때묻지 않은 4차 산업시대에  대한민국 미래로 예층 가능하게 이끌어 나갈 후보 선택해야 한다고 본다.


(자료출처= 2017년5월3일 조선일보[사설] 대선 후보들 국민통합 위해 나왔나, 분열시키러 나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