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당나남 2019-01-05 (토) 01:35 5년전 93  


국사교과서 국정화 광풍에 의하여 생활에 쫓겨 국사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상당수의 서민들이 바른 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일부 무리들이 자초한 부작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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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시편 147:1) 하셨고 또,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시편 147:7) 하심 같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사람들이 추구하여야 할 마땅한 삶의 목적과 소원은 오직 만물과 사람들을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께 대해 감사하고 찬송하는 일 한 가지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땅과 생물들의 왕이고 선생들인 사람들이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을 친히 뵙고 모셨으면,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는 의로운 일들을 먼저 행하여 생물들에게 모본을 보이지 않다가 그만 간교한 들짐승 뱀의 반역적인 목적과 소원을 본받아 배워 그(죄)의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印)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에스겔 28:12~15) 하심 같이, 사단은 원래 하나님의 인장(印章) 노릇을 할 정도로 완전하였지만, 그 지혜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는 의로운 일에 전용(專用)치 않고 하나님을 반역하는 일에 전용하였습니다.

 자식급에 속한 피조물의 유일한 소원은 오직 자신들을 존재케 한 부모급에 속한 분들께 대해 감사하고 찬송하는 일입니다. 피조물의 소원이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고 감사하며 찬송할 때에는 그 눈이 순탄한 길과 집을 향하게 하나, 사단(김일성 일가들)처럼 다른 소원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할 때에는 그 눈이 지옥으로만 향하게 됩니다. "눈이 심히 높으며 그 눈꺼풀이 높이 들린 무리가 있느니라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것 서넛이 있나니 곧 음부와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잠언 30:13~16)

 사람들이 에덴 동산에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고 살게 된 일에 대해 감사하고 찬송하는 일 이외에 달리 더 기뻐하고 바랄 것이 없었더라면, 자신들을 유혹해 다른 소망을 갖게 하는 그 어떠한 반역자이든 능히 단죄해 심판할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난 자녀들이나 남자의 갈비벼로 만들어진 여인이나 또 그 나라 그 민족의 후손으로 태어난 국민들은 오직 자신들을 낳고 키운 근본 부모님이나 남편이나 건국의 시조가 된 어른들을 모시고 살게 된 일에 대해 가장 기뻐하고 감사하는 일만이 자신들의 최대 목적이 되고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게 되면, 자신들을 유혹해 다른 소망을 갖게 하고자 하는 적들이 그 무엇이든지 간에 모조리 진멸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지구촌 유일의 복지, 곧 동북아 한반도 금수강산에 태어나 주인 행세하여야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실체이신 성령을 모시고 살게 된 일에 대한 감사하고 찬송하려는 마음은 추호라도 찾아볼 수 없고, 오직 복음 속에 잠입해 들어온 마귀의 습성들인 신학에 빠져 에덴 동산에서 사단에게 속은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 한분(성령)과 살게 된 일에 대해 감사하고 찬송하려는 마음은 없고 오로지 사단이 불어 넣은 천태만상의 소원을 저마다 품고 하나님께 밤낮 주야로 다고 다고를 외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교회 성가대원들처럼 온갖 악기를 갖고 음정과 박자에 맞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들으시는 찬송은 악기와 음정과 박자에 맞는 노래가 아니라, 모든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담긴 말씀을 근거로해 살아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입니다. 이런 그리스도의 삶을 살게 하는 성령에 속한 신앙인들은 일을 하여도 성실하게, 장사를 하여도 양심 껏, 정치를 하여도 법과 원칙에 근거하고, 사람을 사귀어도 신령과 진정으로 대합니다. 이런 일들이 바로 성령(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감사와 찬송입니다. 이 같은 감사 찬송은 구약 시대에는 다윗이 행하였습니다. 그는 앉으나 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으니 그보다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송한 분이 없습니다.

 복음 시대의 사도 바울과 실라는 다윗보다 더욱 뛰어난 찬송을 드렸으니,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핍박을 받고 옥에 갇혔어도 신세 타령을 하지 않고 도리어 기뻐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사도행전 16:25~26) 하심 같이, 이들이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송한 이유는, 여느 죄인들 같은 수준의 물질적인 축복이나 원수를 제어해 이긴 일이나 이떤 일의 소원 성취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한분 하나님이신 성령이 자신들과 함께 하고 계신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가르쳐 선보인 일이 이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뵙게 되었어도 하나님을 가장 기뻐하고 찬송하여야 분으로 취급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엉뚱한 소원을 가진 것 때문에 참혹한 지옥형벌에 이르는 반역(죄)의 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단(죄)의 야욕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천태만상의 소원과 소망을 이루는 일로 기뻐해 감사하거나 노래할 것이 아니라, 바울과 실라처럼 어떠한 환경과 악조건 속에서도 하나님 한분을 모신 일로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난 그 자체를 가장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같은 찬송을 하나님이 이 시대 어느 교인들로부터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저들 모두가 사단의 신학에 빠져 신학이 추구케 하는 온갖 허황되고 거짓된 소원과 소망에 빠져 세계 제일의 교단을 갖거나 세계 제일의 교인들이 모이는 대형 교회의 강단에서 교주가 되어 설교하는 꿈들에 부풀어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성령)을 품은 상태에서 다른 소원을 갖는 것은, 신부가 신랑을 만난 일로 기뻐하지 않고 신랑이 갖고 있는 소유물로만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려는 짓과 같습니다. 신부의 이러한 마음은 음녀의 마음입니다. 어느 남자가 자신보다 자신의 소유물만 사랑해 가지려고 하는 도적 같고 음녀 같은 여인을 신부 삼아 한 평생 살려하겠습니까?

 자녀급에 속한 자들이 자신을 낳고 만들어 존재케 한 부모급 분들에게 감사하고 찬송하려는 마음이 없고, 오직 자신을 존재케 한 분들을 이용해 다른 것들을 갖는 일에 소망을 두고 진력하게 되면, 반드시 사단에게 속은 아담과 하와처럼 멸망과 죽음의 고통에 떨어집니다. 오늘날의 종북 세력들이 자신들을 낳고 키운 부모급 세대들, 곧 건국의 역꾼들인 부모 세대들을 기뻐하고 감사하고 노래하고 기리는 신령한 일들을 부끄러운 일로 비하해 버리고 자신들을 낳지도 기르지도 않고 도리어 잡아먹고자 하는 살인자 김일성 일가들이 던져 주는 천태만상의 허황되고 거짓되고 참담한 소망을 받아 들여 자신들의 머리 같은 대통령을 끌어 내려 무침히 짓밟았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된 주된 원인은 오직 이 땅의 신앙인들이 만물과 사람들의 아버지 자체가 되시는 성령을 만나 뵙고서도 바울과 실라처럼 기쁨으로 감사 찬송하려 하지 않고, 오직 사단이 꾸며 만든 신학에서 발생된 적그리스도의 영으로 온갖 허황되고 거짓된 소망을 이루는 일로 기뻐하고 감사 찬송한 죄악 때문입니다. 이들의 죄악으로 인해 남자들마다 자신들의 갈비뼈(아내)를 만난 일에 대해 기뻐(만족)하지 않고 사단이 펼쳐 놓은 천태만상의 음녀들을 사랑해 가지려 하며, 여인들 또한 자신의 근본 몸체인 남편을 만난 것에 대해 감사 찬송치 않고 남편이 갖고 있는 소유물만 기뻐해 감사 찬송하려 하고, 또 자녀들도 부모님 자체에 대해서는 감사 찬송하지 않고, 부모님이 건네 주는 소유물만 감사 찬송해 가지려 합니다.

 하나님(부모님)의 수족으로 지음 받아 태어난 자식(피조물)들이 자신들의 근본 머리(뿌리)가 되시고 몸체가 되시는 하나님(부모님)과 연합(하나)되는 일에 대해서는 기뻐하고 고마워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려 하지 않고, 오직 부모님(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소유물들만 챙겨 갖고 떠나 부모님(하나님) 자체가 아닌 부모님과 같은 지위나 권세나 재물들을 갖고 부모(어버이) 행세하려는 것은 모두다 부모님을 미워해 죽이려는 도적이나 강도나 적군들의 심보일 뿐, 부모님이 생명처럼 사랑해 아낄만한 수족 같이 말잘 듣는 자녀들이 아닙니다.

 오늘날 동북아 한반도 남쪽에 거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들의 머리가 되고  뿌리가 되고 몸체가 되는 대통령 자체는 미워해 짓밟아 죽이고, 그 대신 그가 지니고 있는 권좌와 권력을 찬탈해 가지려는 오랑케 같은 짓들을 공공연히 자행하여 하나님과 우주만물과 온 세계인들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된 것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자녀들이 아니라, 사단의 습성을 배우고 익힌 신학의 종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 자체이신 성령을 만난 일에 대해 사도들처럼 순교자들처럼 기뻐해 감사 찬송치 않고, 오직 사단이 꾸며 만들어 놓은 온갖 종류의 죄의 소원만 탐하는 돈환과 음녀들이 되었습니다. 시급히 회개하십시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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