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의 3526 2018입니다

nothingchange31 2018-12-17 (월) 19:20 5년전 221  


수비 역시 지상 경합 1위(2080), 공중 경합 1위(932), 클리어링 3위(804) 등 상대 선수들을 집요하게 압박하며 투지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미드필더 지역에서는 패스 10위(7898), 공격진영 패스 8위(4820)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다만, 키패스 4위(336), 롱패스 3위(1157) 등 판단력에서는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

'6' 올 시즌 광주에는 국가대표 풍년이 불었다. 모두 6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가장 먼저 대표팀에 차출된 나상호와 이승모는 지난 8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로 발탁돼 맹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은 아시안게임 축구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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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은 나상호는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교체투입,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구단 역사상 3번째 성인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 최근 2019 AFC 아시안컵에 대비한 울산 전지훈련까지 합류하면서 내년 시즌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동현(MF, 21, 1차)과 임민혁(MF, 21), 김정환(MF, 21, 이하 2차)은 2020 도쿄 올림픽 축구국가대표 명단에 올라 울산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고, 2019시즌 광주 유니폼을 입을 엄원상은 U-19 대표팀에 발탁돼 구단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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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8시즌 광주월드컵경기장에는 총 3만 5967명(유료 2만 7393명)의 관중이 찾아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중 6547명이 궂은 날씨(우천경기)에도 선수들을 응원했고, 지역 출신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인 기성용(29, 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방문한 7월 4일에는 5764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강등의 여파로 지난 시즌에 비해 38%가량의 총 관중이 감소했으나, 유료 관중 비율은 오히려 23% 이상 오르며 고정 팬들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는 올 시즌 희망축구교실, 꿈 나눔의 날, 찾아가는 홍보활동 등 40여 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으며, 2019시즌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는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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