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보육원의 학대, 오물 먹이고 바늘로 찌르고,,

바옹잉 2018-12-20 (목) 15:24 5년전 252  




종교 보육원의 학대, 오물 먹이고 바늘로 찌르고,,



 



의견 ;



그런데 참 이상한게 한국은 왜 이런 못된 단체를
공개하지 않는가
?



 



왜 보육원 이름과 원장 이름, 나이 등을 숨기고 감싸주는가?



 



범죄자들을 무슨 이유로 보호해 주는가?



 



앞으로 이런 보육원은 모든 정보를 공개하라.



 



정부는 오고갈때 없는 아이들보다는



돈있는 보육원을 감싸주는게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방법일까
?



 



미국에서 이랬다가는 당장 보육원의 모든 정보를
공개한다
.



그러기에 미국에서는 이렇게 못한다.



 



미국은 인권 변호사들이 달라붙어



보육원장 밑 선생들은 모두 감옥에가고



재산은 모두 압류된다.



 



그런데 한국은 왜 그리 못할까?



 



피해자 40명이라고?



10년 동안에 피해자가 40명만 뿐일까?



정신적 충격은 겉으로 안나타난다.



 



이 정도의 학대이면 99% 가 피해자 이다.



왜 종교단체는 일반 단체보다 더 악한 것일까?



 



재판을 앞둔 교사들과 학대자들은 모두 보육원을
떠났다고
??



떠나면 그만인가?



당장 가서 잡아와야지!!!



 



국정농단 박근혜를 못잡아가는 썩은 법이나



학대자들이 보육원을 떠났다고 잡아오지 않는것이나,,



 



한국은 법이 없고 정말로 살고싶지 않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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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서 목사 부인이 kinder
garden을 운영, 아이들을 돌보는데



낮에 수면제를 먹이고 재워서



아이가 집에와서는 잠을 안잔다고했다.



 



이상해서 낮에 갑자기 유치원을 방문해보니



수면에 취한 아이는 깨어나지를 않더라고,,,



그래서 아이를 당장 데리고 나와 경찰서에 가서
고발을 했다는 이야기
,,



 



그여자는 무엇을 위해 목사 마누라가 됬을까?



==============



기사 내용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11tClo1fps



 



경기도 여주시 모 보육원 10년간 아동학대



지적장애아에겐 토한 밥 먹게 해



피해자 40,,, 보육교사 등 8명 기소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경기도 여주시의 한 보육원에서 2007년 이후 10년 동안 집단 아동학대가 벌어졌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19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장모
(40·)씨 등 보육교사 2명과 사무국장 배모(47)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변모(36·)씨 등 다른 보육교사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다른 보육교사와 위생원 등 2명은 약식기소했다.



 



보육원에서 발생한 이번 아동학대는 지난해 8
경찰이 제보를 받아 수사에 나서면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



보육원 입소 어린이 90여 명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40여 명이 2007년부터 최근까지 아동학대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



 



검찰에 따르면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보육교사 장씨는
2011년부터 1년여간 화장실 청소를 하지 않거나 공용 세탁기에서 자신의 빨래를
제때 찾아가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6~12세 어린이 8명의 얼굴과
엉덩이를 손과 각목으로 수차례 때렸다
.



장씨는 한 여자 어린이가 말을 듣지 않자 몽둥이와 파리채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흉기로
손가락을 자를 것처럼 겁을 주기도 했다
.



속옷만 입힌 채로 보육원 건물 계단에 1시간가량
세워놓기도 했다
.



 



청소용 바가지에 오줌을 싼 어린이의 오줌을 담아 다른 어린이들이 보는 앞에서 마시게
하기도 했다
.



빨래를 하지 않은 어린이에게는 신던 양말을 입에 집어넣는 등의 가혹 행위도 저질렀다.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무국장 배씨와 보육교사 임모(31·)씨 등 2명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간식을 몰래 먹었다는 등의 이유로 어린이들을 각목·빗자루 등으로 때리거나 뜨거운 철판에 손을 가져다 대도록 해 화상을 입히는 등의 방법으로 학대했다.



 



불구속 기소된 보육교사 변씨 등은 2007년부터
최근까지 생활규칙 위반 등 잘못을 바로잡는다며 어린이들을 가죽벨트로 때리거나 주삿바늘로 찌르고
, 지적 장애를
앓는 어린이에게 먹다 토한 밥을 먹이는 등 수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다
.



재판에 넘겨진 이들 8명은 경찰 수사를 전후해
사직하거나 해임돼 보육원을 모두 떠났다고 한다
.



 



피해 아동들은너무 많이 맞고 힘들어 자살하려고
자해했는데 보육원에서 병원비가 많이 든다며 퇴소시켰다
거나엄마의
학대로 이곳에 오게 돼 엄마로부터 탈출했다고 생각했는데 오자마자 또 학대를 당해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이 한번에 생겼다
고 수사기관에서 진술했다.



 



조사 결과 피해 아동들은 그동안 보육원에서 버림받을까봐 두려워 신고를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는 현재 고등학생으로 성장했지만 학대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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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걸쳐 8시간이 넘는 다큐멘터리(라기보다는 프리젠테이션 브리핑)를 꼼꼼하게 다 보았다.

 

혹시 분량에 질리고 시간이 없어 다 볼 엄두를 못 내는 분들을 위해

미리 내용을 초간단히 요약 소개하면 이렇다.

 

전반부 약 2시간여: 지난 일요일자 JTBC스포트라이트에서 다룬 내용 - '外力' 설 제시

후반부 약 5시간여: 김어준의 파파이스 고의침몰설 비판

 

한마디로 말하면

파파이스의 고의침몰설 까는거다.

 

파파이스의 고의침몰설 자체가 마이너 매체를 이용하지 않는 대중에게는 크게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JTBC에서는 전반부에만 중점을 두어 소개했던것으로 생각된다.

전반부 내용은 JTBC에 나온 이야기-외력설을 자료를 통해 상세히 논증하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후반부 내용을 통해,

파파이스의 AIS조작설과 고의침몰설은 거의 완전히 논파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파파이스의 주장은 몰상식한 앵커설을 들고나왔을 때 이미 합리적 가설로서의 생명을 잃었다.

다만 김어준이라는 브랜드의 영향력과, 부정할 수 없는 압도적인 의혹에 기대어

'대안이 없기에' 연명해왔던 셈인데

이제 완전히 호흡기를 뗀 것으로 보인다.

자로라는 제작자의 익명만이 내세워지고 있지만

실제 내용 대부분의 구성자는 다큐 안에서 실명이 공개된 모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집단으로 생각된다.

자로는 네티즌수사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걸 취합하고 재구성하는 정도의 역할이다.

 

세월호를 박정권과 정부여당, 보수진영을 공격하기위한 선동 아이템으로 여긴 사람이라면,

혹은 김어준과 김지영의 팬이라면,

자로의 8시간 브리핑은 대단히 불편한 '마라톤 팩트폭행'으로 느껴질 수 있다.

마치 일베충과의 논쟁에서 처발리는 것 같은,

2012년의 변모씨 대 진모씨의 사망유희 토론을 볼때와 같은 패배감마저 느낄지도 모르겠다.

아니나다를까 지레 열폭하며 자로를 욕하는 사람도 보인다.

 

그러나 도저히 눈감을 수 없는 명백한 의혹 앞에 진실에 목말랐던 사람이라면

어둠 속에서 한 줄기 서광을 본 듯한 느낌마저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탁월한 논리의 實事求是라고 평하고 싶다.

 

자로가 주장한 '외력설'이란 까놓고 말해 잠수함설이다.

'외력'의 실체는 잠수함 외에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잠수함설은 참사 초기부터 제기되었던 가설이고

아고라에서도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 낯설지 않은 가설이다.

그리고 국방부가 발끈하며 즉각 부인했던 유일한 가설로 기억한다.

정부가 다른 가설과 음모론에 대해 거의 무시로 일축했음을 생각할 때 이례적인 대응이었다.

도둑이 제발 저린걸까?

디테일한 내용은 전반부를 직접 보고 판단하면 될 일이다.

 

다만 나는 한 가지,

이 탁월한 실사구시의 마라톤 브리핑에 대단히 유감스러운 점이 있다.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는, 그러나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너무나 큰 오점이다.

 

세월호 사건의 진실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은

먼저 잠수함설이 대단히 위험한 가설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안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는 판도라의 상자와도 같다.

잠수함설을 다루려는 사람들은, 먼저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말 한마디라도 신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함부로 마구 질렀다가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자칫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모른다.

 

고의침몰설에는 기껏해야

청해진해운과 해경, 국정원, 검찰, 해수부, 청와대 정도가 연관되어있다.

즉 이곳 아고라에 상주하는 홍위병들이 좋아하는 '정권교체'만 하면,

쉽게 진상을 규명하고 범죄자들을 처단할 수 있을거란 인상을 준다.

대중에게 어렵지 않게 '진실이 승리'할 수 있다는, '긍정'과 '희망'을 줄 수 있다.

(사실 이런 단어들은 거의 언제나 기대를 배신한다.)

파파이스는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이 설에 매력을 느꼈고, 무리수를 두며 올인했을 것이다.

부담이 적고, 무엇보다 자신들이 의도하는 선동의 목적에 부합하기 때문에.

 

하지만 잠수함설은 다르다.

 

정말 잠수함이 세월호를 들이받고 밀어붙여 쓰러뜨렸다면,

그 잠수함은 어느 나라 잠수함인가?

한국 영해이니 한국군 소속일거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

당시 서해상에선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중이었고

세월호 침몰지점에서 근거리에 미군 항모 본험리처드호가 정박중이었음이 확인되었다.

우수한 구난장비를 갖춘 본험리처드가 세월호 구조에 참여할 뜻을 표했으나 한국 정부가 막았다는 말도 떠돈다.

근처에 항모가 있었는데 잠수함인들 없다고 할 수 있을까?

세월호를 들이받은 잠수함이 미군 소속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한미일은 한몸과도 같은 삼각동맹 관계다.

그 잠수함이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는 있을까?

 

가장 만만한? 한국군 소속이라 해도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만

만약 그 잠수함이 미국이나 일본 국적이라면...

대체 그들은 그날 서해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으며,

왜 한국 여객선을 침몰시켰고, 또 사건의 진상을 은폐했다는 것인가?

 

여기까지 이야기해도, 이 사건의 진상규명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되는가?

 

아무튼

sewolX는 외력설, 즉 잠수함설을 주장하면서

가장 근본적이면서 위험한 질문 - '누가, 왜?'에 대한 '떡밥'을 흘렸다.

 

잠수함은 한국군 소속일 것이고,

사건을 은폐한 이유는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기 위해서일거라는

아무런 물증 없이 정황과 심증 뿐인, 막연한 추측을 던진 것이다. 

 

바로 이 지점이 대단히 위험한 옥의 티이며,

전체적으로 탁월한 실사구시였던 8시간 마라톤 브리핑이

자칫 파국을 부른 실책으로 변질될 수도 있는 단초를 남기고 말았다.

sewolX는 파파이스의 고의침몰설 비판에 있어 철저한 실사구시적 태도로 일관하였고,

외력설 즉 잠수함설 역시 철저히 과학적인 실사구시적 탐구로써 도출한 가설이다.

그렇다면 딱 거기에서 그쳤어야했다.

누가?- 한국 해군소속 잠수함이 세월호를 들이받았으며

왜?- 잠수함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고, 잠수함 수출에 지장이 없게 하기 위해 사건을 은폐했다는

아무 증거도 없는, 파파이스의 고의침몰설 이상으로 자의적인 음모론을 왜 거기에 끼워넣느냐는 말이다.

 

'잠수함설'이 아닌 '외력설'인 것은

즉 '외력'을 운운하면서 사실상 유일한 '외력'인 잠수함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검증되지 않은 가정을 배격하고 철저하게 과학적으로 검증하겠다는 실사구시적 태도의 표현이다.

그런데 이 무모한 음모론이 들어가면서 그것이 퇴색되어 버렸을 뿐 아니라

상술했듯이 지극히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 위험천만한 판도라 상자를 경박하게 설건드려 버린 꼴이 되었다.

이것이 장차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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