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거짓말’ 서해원X김경남, 서인석 회사 비자금 폭로했다

sunny5555 2018-12-13 (목) 18:56 5년전 163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기획 장재훈/연출 김정호/극본 이도현)에는 오회장(서인석 분)과 날을 세우는 윤도빈(김경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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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희(이일화 분)는 한주원(김혜선 분)이 섬망증이라는 걸 알고 분개했다. 이에 오회장에게 “한주원 이 여자 섬망증 아닙니다”라며 “우리집을 염탐하려고 작정하고 들어온 거라구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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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주원 역시 “회장님께서는 이제껏 거짓쇼에 속아오셨습니다”라며 신화경(오승아 분)이 꾸며온 거짓말을 공개하려고 했다. 그러나 신화경은 말을 막아서며 “윤도빈 PD가 미성그룹 비리를 고발하는 방송을 한 대요 곧”이라고 전했다.

오회장은 한주원을 제쳐둔 채 우선 방송국으로 향했다. 윤도빈은 “한 번은 방송탄압에 무릎을 꿇었지만 두 번은 안됩니다 회장님”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오회장이 방송을 막아서려고 하자 카메라를 들이대며 “지금부터 미성가 여러분이 하시는 말씀은 전부 방송에 반영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이 준비한 방송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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