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예고는 당당?

sunny5555 2018-12-13 (목) 15:24 5년전 179  
12일 씨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린치핀뮤직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가짜 엑스터시 & 가짜 뉴스"라는 글을 남겼다.

씨잼이 린치핀뮤직을 떠난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직접 나서 부인한 것. 앞서 지난 9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뮤비만 찍고 돌아온다. 너네 다 X됐어"라는 영상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또한 래퍼 챙스타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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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이렇게 활발한 행보에 대다수의 대중들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그가 최근 대마초 흡입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기 때문.

씨잼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함께 살던 연예인 지망생 고 씨에게 돈을 주고 대마초를 구하도록 해 10차례에 걸쳐 1천 605만원 상당의 대마초 112g을 구매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기소 됐다. 또한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를 3차례 피우고 지난해 10월에는 코카인을 흡입한 혐의도 받았다.

결국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지난 8월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씨잼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대마초 등 마약 구매 금액에 해당하는 1645만원에 대한 추징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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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마약 구속 직전 씨잼은 SNS에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이"라는 글을 남긴 부분에서 논란을 일으키며 더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그랬던 그가 법원의 판결이 있은 지 약 4달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그의 복귀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하지만 씨잼은 아무렇지 않았고 당당했다. 이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것인지 대중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큰 상황.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에는 "가짜 엑스터시"라고 불편한 심경을 표현하면서도 자신의 잘못에는 당당함만이 가득한 씨잼. 그가 대중들의 비난 속에서도 빠르게 컴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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