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암?" 정가은, 집근처 터널 공사에 '끔찍하고 무섭다'

sunny5555 2018-12-13 (목) 17:46 5년전 212  
정가은은 12일 자신의 SNS에 "요즘 GTX 노선 때문에 말이 많다.아파트의 약 43m 아래로 GTX- A노선이 지나갈 터널을 뚫는 공사를 이달 말부터 한다는데, 다이너마이트를 넣어 폭파 시킨다고 한다. 끔찍하고 무섭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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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가은은 "(공사장에)하루 60회 이상 기차가 지나다니며 그 소음과 진동을 그대로 느끼면서 살아야한다는데, 환기구에서는 지하의 오염된 공기가 지상 아파트로 배출되고, 싱크홀 발생 및 60m 이내 거주민에게는 환청과 암 발생의 우려까지 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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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걱정 안할 수가 없다. 소음 진동까진 참고 산다 해도 환청, 암발생 우려는 진짜 무서운 얘기인데, 그럴 가능성이 정말 있는 건가요?"라고 덧붙였다.

정가은이 지목한 GTX-A 노선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중 하나로, 경기도 파주시 운정역과 경기도 화성시의 동탄역을 이을 예정이다. 현재 버스 등의 대중교통으로 70여분 소요되는 이동시간을 2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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