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생일상 차리기 '훈훈'[Oh!쎈리뷰]

sunny5555 2018-12-13 (목) 15:23 5년전 173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아내 율희를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는 최민환과 시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은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미역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민환은 "요리를 해본적은 없는데 결혼하고 첫 생일이라 생일상을 차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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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은 휴대폰으로 조리법을 검색하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 이것 저것을 묻는 등 '요리 초보'답게 서툰 모습이었다.

미역국의 맛을 본 민환은 맛이 2% 부족하다며 어머니에게 S.O.S를 청했다. 이에 어머니가 차라리 가지고 오라고 민환을 호출했다.

처음으로 민환의 본가가 공개됐다. 최민환이 끓인 미역국을 확인한 어머니는 고기도 들어있지 않고 맛도 엉망이라며 결국 본인이 직접 나서 요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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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민환의 아버지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결국 온 가족들이 율희의 생일상을 준비하게 됐다.

아버지와 민환은 김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김밥을 처음 싸본다"고 말했다.

이날 아이를 달래느라 새벽 5시까지 잠을 자지 못했던 율희는 시부모님과 최민환이 생일상을 준비하는 것을 전혀 모른 채 늦잠을 잤다. 민환이 율희를 깨우러 갔다. 율희는 "어머니 아버님이? 아침부터? 진짜로요?"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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