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개인 무대 [2018 마마 일본]

sunny5555 2018-12-13 (목) 15:23 5년전 189  
12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시상식이 열렸다. 오후 5시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오후 7시부터는 본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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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과 이다희가 시상자로 올라와 마마무에게 톱10 트로피를 전달했고, 마마무는 "오늘 마마에 처음 왔다. 너무 영광스럽고, 10주년이라고 들었는데 기념적인 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은 우리 팬들과 스태프, 회사 식구들이 함께 받아야 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솔라의 매혹적인 폴댄스로 개인 무대가 시작됐고, 휘인, 문별, 화사의 개인 무대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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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사는 '주지마'라는 곡으로 개인 무대를 꾸몄고, 비욘세를 능가하는 역동적인 안무와 의상, 몸매 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드로 장착한 의상이 시선을 붙잡았다.

마마무는 개인 무대에 이어 올 한해 최고의 히트곡 '별이 빛나는 밤에'까지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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